[간추린 단신] 의사협회 “의약품 리베이트 안 받겠다” 선언 外

입력 2013.02.04 (21:42) 수정 2013.02.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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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특정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의사 개인들이 받는 금품이나 향응을 부당한 리베이트로 규정하고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자체 윤리 규정을 마련해 내부 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LG 특허 분쟁, “대화 해결 원칙적 합의”

현재 4건의 디스플레이 특허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정부 중재로 오늘 특허 분쟁관련 첫 회동을 갖고,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한다는 큰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항공사 여승무원 치마만 입게 하는 것은 성차별”

국가인권위원회는 아시아나 항공이 여 승무원의 유니폼을 치마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 치마만 착용할 경우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어렵고 다른 국내 항공사들도 바지를 입게 한 점을 고려해 여 승무원의 바지 착용을 허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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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의사협회 “의약품 리베이트 안 받겠다” 선언 外
    • 입력 2013-02-04 21:43:12
    • 수정2013-02-04 2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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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특정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의사 개인들이 받는 금품이나 향응을 부당한 리베이트로 규정하고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자체 윤리 규정을 마련해 내부 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LG 특허 분쟁, “대화 해결 원칙적 합의” 현재 4건의 디스플레이 특허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정부 중재로 오늘 특허 분쟁관련 첫 회동을 갖고,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한다는 큰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항공사 여승무원 치마만 입게 하는 것은 성차별” 국가인권위원회는 아시아나 항공이 여 승무원의 유니폼을 치마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 치마만 착용할 경우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어렵고 다른 국내 항공사들도 바지를 입게 한 점을 고려해 여 승무원의 바지 착용을 허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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