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깜찍! 발랄! 아역스타 전성시대

입력 2013.02.05 (08:25) 수정 2013.02.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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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현재 연예가를 휩쓰는 이들은 꽃미남, 꽃미녀 스타가 아닙니다!

연기력 되고 외모까지 갖춘 아역스타들이 성인들 못지않은 인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연예가 중심에 선 아역스타들!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는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스타들입니다!

<녹취> 갈소원(아역배우) : “아빠!”

<녹취> 류승룡(배우) : “으악.”

<녹취> 오달수(배우) : “쉿. 조용, 조용해.”

<녹취> 류승룡(배우) : “죄송해요.”

앙증맞은 꼬마숙녀,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작은 별 갈소원 양!

<녹취> 갈소원(아역배우) : “안녕하세요. 저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은 갈소원 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깜찍한 표정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죠.

<녹취> 류승룡(배우) : “63만 8천8백 원.”

<녹취> 갈소원(아역배우) : “우와, 우리 부자다.”

다정한 모습의 류승룡 씨와 갈소원 양을 보고 있노라면 진짜 부녀지간이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류승룡 씨도 인정한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한국의 다코타 패닝 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신양(배우) : “자, 송이 준비되면 아저씨한테 손을 살짝 들어줘.”

영화 <박수건달>이 첫 데뷔작인 윤송이 양은요.

극중 박신양 씨를 꼼짝 못하게 하는 소녀 수민 역을 맡았는데요.

<녹취> 윤송이(아역배우) : “귀엽고 당돌하고 야무진 아이. 매일 이소룡 복만 입고 다니는 애.”

정곡을 찌르는 독설과 사투리 애교로 주목을 받았죠.

또한 베테랑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감성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영화 <박수건달>의 숨은 진주 윤송이 양!

2013년 가장 주목받는 연기파 아역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두 번째는요.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예능계에 활력소가 된 아역스타들입니다!

<녹취> 홍인규(개그맨) : “아들, 아들. 왜? 응 아빠 회사에서 부장이냐고 과장이냐고? 아니 이제 끝장이야.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 그래서 아빠 이제 차 팔고 버스 타고 다녀야 해. 괜찮으냐고? 넌 유모차 팔고 걸어다녀야 해.”

개그콘서트 <갑을 컴퍼니>에서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홍인규 씨!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아빠!”

<녹취> 홍인규(개그맨) : “어?”

그의 아들 홍태경 군이 개그콘서트 코너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녹취> 홍인규(개그맨) : “아들 유치원 안 가고 회사 오면 어떡해?”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제가 유치원 그만두면 되죠.”

<녹취> 홍인규(개그맨) : “네가 유치원을 그만두면 어떡해. 이게 다 누구 때문이야?”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

<녹취> 홍인규(개그맨) : “유인석 씨 때문이야.”

해맑은 미소가 정말 예쁘죠?

또한 능청스럽게 대사를 하는 등, 아빠 홍인규 씨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인기가 급상승한 아들 때문에 홍인규 씨는 소원을 이루었다고 하죠.

<녹취> 홍인규(개그맨) : “아이 때문에 지금 솔직히 소원이, 유재석 선배 질문 한 번 받아 보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소원 이루었네요.”

<녹취> 홍인규(개그맨) : “태경이 때문에 소원도 이루고. 솔직히 유재석 선배 질문 못 받고 사라지는 연예인들 많잖아요.”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저는 여섯 살 홍태경 입니다람쥐! 다람쥐!”

<녹취> 다 같이 : “하하하.”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인규 씨는 약간 태경 군이 소개한 거 마음에 안 들어요?”

<녹취> 홍인규(개그맨) : “조금요. 약했어요.”

엄마 미소를 절로 짓게 하는 아들도 있고, 이 때문에 소원까지 이룬 홍인규 씨!

행복하시겠어요!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안녕하세요. 저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귀염둥이 셋째 딸, 그리고 붐 삼촌이 가슴으로 낳은 딸 깜찍이 7살 박민하입니다. 뿌잉뿌잉.”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3 더하기 3은 귀요미. 4 더하기 4도 귀요미. 5 더하기 5도 귀요미. 6 더하기 6은? 쪽쪽쪽 귀요미!”

<녹취> 다 같이 : “와!”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양!

사랑스러운 귀요미 플레이어는 기본이고,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완벽하게 소화했죠.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이 조끼를 바꿔달라고? 어머, 어머 조끼 무서워 트라우마. 트라우마. 요거 조끼스. 요거 바꿔줘!”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궁금하면 500원!”

또한 개그콘서트 유행어를 완벽하게 따라 했는데요.

자 이제부터 깜짝 놀라실 겁니다.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엄마까지 죽으면 어떡해. 엄마가 책임질 거야! 엄마, 나 엄마 죽는 거 싫단 말이야.”

단 몇 초 만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눈물연기를 하는가 보여 주는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식간에 표정을 돌변해 씨스타의 러빙유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쉴 틈 없는 박민하 양의 매력은 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이 삼촌은요 저한테 사인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바빠서 못 해줬어요.”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영화 촬영할 때 삼촌이 사인해달라고 팬이라고 그랬어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런데 왜 안 해줬어?”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음. 그냥 저 촬영해야 해서.”

<녹취> 유재석(개그맨) : “바빠 가지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정우성 씨도 사인을 받지 못했다고 하니 예능계를 평정한 화제의 아역스타 맞죠?

마지막은 안방극장의 주역들이죠?

대한민국 브라운관을 휘어잡고 있는 아역스타들입니다!

<녹취> 독고영재(배우) : “어제 뭘 먹었니?”

<녹취> 현승민(아역배우) : “어제요? 평소대로 밥만 먹었는데. 참 카스텔라 빵을 먹었습니다.”

TV 소설 <삼생이>에서 부잣집 딸로 태어났지만 순식간에 가난한 심마니의 딸로 살게 된 어린 삼생이 역의 현승민 양!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누구보다도 쾌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녹취> 현승민(아역배우) : “정말로 나는 안 그랬다.”

<녹취> 현승민(아역배우) : “어쩌다가 카레에 반하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맹세코 나는 안 그랬다.”

특히 현승민 양의 능청스럽고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는 극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승민 양은 피겨선수로 활약 중 드라마 오디션에 응시, 당당히 합격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는데요.

연기면 연기,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죠?

이 기세를 몰아 <퀴즈왕> 디지털 싱글앨범까지 발매하며 뮤직차트 1위에 등극했는데요.

인기가 대단합니다!

<녹취> 김지민(아역배우) : “근데 소풍은 뭐야? 그럼 그날 소풍 갔었어?”

극중 삼생이와 운명이 바뀐 어린 금옥 역의 김지민 양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삼생과는 비교되는 새침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아침 드라마를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깜찍한 두 아역스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갈 아역스타들!

모두 최고의 스타로 성장하길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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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깜찍! 발랄! 아역스타 전성시대
    • 입력 2013-02-05 08:27:20
    • 수정2013-02-05 09:07:5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현재 연예가를 휩쓰는 이들은 꽃미남, 꽃미녀 스타가 아닙니다! 연기력 되고 외모까지 갖춘 아역스타들이 성인들 못지않은 인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연예가 중심에 선 아역스타들!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는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스타들입니다! <녹취> 갈소원(아역배우) : “아빠!” <녹취> 류승룡(배우) : “으악.” <녹취> 오달수(배우) : “쉿. 조용, 조용해.” <녹취> 류승룡(배우) : “죄송해요.” 앙증맞은 꼬마숙녀,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작은 별 갈소원 양! <녹취> 갈소원(아역배우) : “안녕하세요. 저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은 갈소원 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깜찍한 표정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죠. <녹취> 류승룡(배우) : “63만 8천8백 원.” <녹취> 갈소원(아역배우) : “우와, 우리 부자다.” 다정한 모습의 류승룡 씨와 갈소원 양을 보고 있노라면 진짜 부녀지간이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류승룡 씨도 인정한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한국의 다코타 패닝 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신양(배우) : “자, 송이 준비되면 아저씨한테 손을 살짝 들어줘.” 영화 <박수건달>이 첫 데뷔작인 윤송이 양은요. 극중 박신양 씨를 꼼짝 못하게 하는 소녀 수민 역을 맡았는데요. <녹취> 윤송이(아역배우) : “귀엽고 당돌하고 야무진 아이. 매일 이소룡 복만 입고 다니는 애.” 정곡을 찌르는 독설과 사투리 애교로 주목을 받았죠. 또한 베테랑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감성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영화 <박수건달>의 숨은 진주 윤송이 양! 2013년 가장 주목받는 연기파 아역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두 번째는요.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예능계에 활력소가 된 아역스타들입니다! <녹취> 홍인규(개그맨) : “아들, 아들. 왜? 응 아빠 회사에서 부장이냐고 과장이냐고? 아니 이제 끝장이야.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 그래서 아빠 이제 차 팔고 버스 타고 다녀야 해. 괜찮으냐고? 넌 유모차 팔고 걸어다녀야 해.” 개그콘서트 <갑을 컴퍼니>에서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홍인규 씨!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아빠!” <녹취> 홍인규(개그맨) : “어?” 그의 아들 홍태경 군이 개그콘서트 코너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녹취> 홍인규(개그맨) : “아들 유치원 안 가고 회사 오면 어떡해?”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제가 유치원 그만두면 되죠.” <녹취> 홍인규(개그맨) : “네가 유치원을 그만두면 어떡해. 이게 다 누구 때문이야?”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 <녹취> 홍인규(개그맨) : “유인석 씨 때문이야.” 해맑은 미소가 정말 예쁘죠? 또한 능청스럽게 대사를 하는 등, 아빠 홍인규 씨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인기가 급상승한 아들 때문에 홍인규 씨는 소원을 이루었다고 하죠. <녹취> 홍인규(개그맨) : “아이 때문에 지금 솔직히 소원이, 유재석 선배 질문 한 번 받아 보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소원 이루었네요.” <녹취> 홍인규(개그맨) : “태경이 때문에 소원도 이루고. 솔직히 유재석 선배 질문 못 받고 사라지는 연예인들 많잖아요.” <녹취> 홍태경(홍인규 아들) : “저는 여섯 살 홍태경 입니다람쥐! 다람쥐!” <녹취> 다 같이 : “하하하.”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인규 씨는 약간 태경 군이 소개한 거 마음에 안 들어요?” <녹취> 홍인규(개그맨) : “조금요. 약했어요.” 엄마 미소를 절로 짓게 하는 아들도 있고, 이 때문에 소원까지 이룬 홍인규 씨! 행복하시겠어요!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안녕하세요. 저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귀염둥이 셋째 딸, 그리고 붐 삼촌이 가슴으로 낳은 딸 깜찍이 7살 박민하입니다. 뿌잉뿌잉.”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3 더하기 3은 귀요미. 4 더하기 4도 귀요미. 5 더하기 5도 귀요미. 6 더하기 6은? 쪽쪽쪽 귀요미!” <녹취> 다 같이 : “와!”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양! 사랑스러운 귀요미 플레이어는 기본이고,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완벽하게 소화했죠.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이 조끼를 바꿔달라고? 어머, 어머 조끼 무서워 트라우마. 트라우마. 요거 조끼스. 요거 바꿔줘!”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궁금하면 500원!” 또한 개그콘서트 유행어를 완벽하게 따라 했는데요. 자 이제부터 깜짝 놀라실 겁니다.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엄마까지 죽으면 어떡해. 엄마가 책임질 거야! 엄마, 나 엄마 죽는 거 싫단 말이야.” 단 몇 초 만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눈물연기를 하는가 보여 주는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식간에 표정을 돌변해 씨스타의 러빙유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쉴 틈 없는 박민하 양의 매력은 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이 삼촌은요 저한테 사인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바빠서 못 해줬어요.”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영화 촬영할 때 삼촌이 사인해달라고 팬이라고 그랬어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런데 왜 안 해줬어?” <녹취> 박민하(아역배우) : “음. 그냥 저 촬영해야 해서.” <녹취> 유재석(개그맨) : “바빠 가지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정우성 씨도 사인을 받지 못했다고 하니 예능계를 평정한 화제의 아역스타 맞죠? 마지막은 안방극장의 주역들이죠? 대한민국 브라운관을 휘어잡고 있는 아역스타들입니다! <녹취> 독고영재(배우) : “어제 뭘 먹었니?” <녹취> 현승민(아역배우) : “어제요? 평소대로 밥만 먹었는데. 참 카스텔라 빵을 먹었습니다.” TV 소설 <삼생이>에서 부잣집 딸로 태어났지만 순식간에 가난한 심마니의 딸로 살게 된 어린 삼생이 역의 현승민 양!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누구보다도 쾌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녹취> 현승민(아역배우) : “정말로 나는 안 그랬다.” <녹취> 현승민(아역배우) : “어쩌다가 카레에 반하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맹세코 나는 안 그랬다.” 특히 현승민 양의 능청스럽고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는 극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승민 양은 피겨선수로 활약 중 드라마 오디션에 응시, 당당히 합격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는데요. 연기면 연기,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죠? 이 기세를 몰아 <퀴즈왕> 디지털 싱글앨범까지 발매하며 뮤직차트 1위에 등극했는데요. 인기가 대단합니다! <녹취> 김지민(아역배우) : “근데 소풍은 뭐야? 그럼 그날 소풍 갔었어?” 극중 삼생이와 운명이 바뀐 어린 금옥 역의 김지민 양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삼생과는 비교되는 새침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아침 드라마를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깜찍한 두 아역스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갈 아역스타들! 모두 최고의 스타로 성장하길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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