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 음반 발매

입력 2013.02.06 (07:43) 수정 2013.0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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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가운 얼굴이죠?

혼성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가 다시 뭉쳐 3년여 만에 다섯 번째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호란 그리고 프로듀서 클래지.

이 세 사람이 다시 '클래지콰이'로 뭉쳤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3년 6개월 만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

특유의 일렉트로닉 음악색은 여전하지만 이번엔 어쿠스틱에 락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11곡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알렉스(가수) : "굉장히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실연주가 많이 가미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더 우리 '클래지콰이'라는 팀이 하기에도 더 따뜻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좋아서하는밴드'

그룹 이름대로 좋아서 음악을 하는 인디 밴드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기타와 아코디언을 들고 길거리 공연을 하며 발표한 곡만 40여 곡.

밴드생활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멤버 네 명 모두 자작가수로 각자 만든 곡은 각자 부릅니다.

무엇보다 착착 감기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마이네임 '그까짓거’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화려한 댄스를 더한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싱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또 보고 싶어지는 격한 안무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복고풍을 섞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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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 음반 발매
    • 입력 2013-02-06 07:45:49
    • 수정2013-02-06 0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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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가운 얼굴이죠? 혼성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가 다시 뭉쳐 3년여 만에 다섯 번째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호란 그리고 프로듀서 클래지. 이 세 사람이 다시 '클래지콰이'로 뭉쳤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3년 6개월 만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 특유의 일렉트로닉 음악색은 여전하지만 이번엔 어쿠스틱에 락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11곡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알렉스(가수) : "굉장히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실연주가 많이 가미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더 우리 '클래지콰이'라는 팀이 하기에도 더 따뜻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좋아서하는밴드' 그룹 이름대로 좋아서 음악을 하는 인디 밴드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기타와 아코디언을 들고 길거리 공연을 하며 발표한 곡만 40여 곡. 밴드생활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멤버 네 명 모두 자작가수로 각자 만든 곡은 각자 부릅니다. 무엇보다 착착 감기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마이네임 '그까짓거’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화려한 댄스를 더한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싱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또 보고 싶어지는 격한 안무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복고풍을 섞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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