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3골 넣고도’ 유로파 32강 탈락

입력 2013.02.22 (21:56) 수정 2013.02.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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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리그 축구에서 리버풀이 공격수 수아레스의 눈부신 활약에도 32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은 제니트 헐크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리버풀의 반격은 수아레스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수아레스는 또 한번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번에는 골문 구석으로 절묘하게 휘어졌습니다.

3대1로 2차전 승리.

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제니트가 16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리옹에 먼저 한 골을 내줬지만, 뎀벨레가 종료 1분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16강에 오른 토트넘은 인터밀란과 맞붙게 됐습니다.

폭설로 중단됐다 다시 열린 PGA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세계 1위 매킬로이와 우즈가 약속이나 한 듯 부진합니다.

매킬로이와 우즈는 1회전에서 동반 탈락했습니다.

유소연은 혼다 LPGA타일랜드 2라운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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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3골 넣고도’ 유로파 32강 탈락
    • 입력 2013-02-22 21:56:55
    • 수정2013-02-22 22:09:40
    뉴스 9
<앵커 멘트>

유로파리그 축구에서 리버풀이 공격수 수아레스의 눈부신 활약에도 32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은 제니트 헐크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리버풀의 반격은 수아레스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수아레스는 또 한번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번에는 골문 구석으로 절묘하게 휘어졌습니다.

3대1로 2차전 승리.

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제니트가 16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리옹에 먼저 한 골을 내줬지만, 뎀벨레가 종료 1분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16강에 오른 토트넘은 인터밀란과 맞붙게 됐습니다.

폭설로 중단됐다 다시 열린 PGA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세계 1위 매킬로이와 우즈가 약속이나 한 듯 부진합니다.

매킬로이와 우즈는 1회전에서 동반 탈락했습니다.

유소연은 혼다 LPGA타일랜드 2라운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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