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산후조리원 건물 불…19명 대피 外

입력 2013.02.24 (21:28) 수정 2013.02.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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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아이 등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10명도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교권 침해 학생, 새 학기부터 '전학'까지 가능"

서울시 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등 교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경우 최고 '전학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는 등의 학생 생활 교육 지침을 확정해 일선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폭우에 차량 침수, 지자체도 일부 책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한 자동차 보험사가 서울 강남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폭우에 차량이 침수된 경우 도로 배수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1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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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산후조리원 건물 불…19명 대피 外
    • 입력 2013-02-24 21:29:20
    • 수정2013-02-24 21:54:47
    뉴스 9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아이 등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10명도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교권 침해 학생, 새 학기부터 '전학'까지 가능" 서울시 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등 교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경우 최고 '전학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는 등의 학생 생활 교육 지침을 확정해 일선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폭우에 차량 침수, 지자체도 일부 책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한 자동차 보험사가 서울 강남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폭우에 차량이 침수된 경우 도로 배수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1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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