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이닝 무실점…‘첫 등판 합격점’

입력 2013.02.25 (21:49) 수정 2013.02.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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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류현진은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앞세워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앞선 3회,두번째 투수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구사해,헛 스윙 삼진을 잡아냅니다.

관중석에선 휘파람과 함께 박수가 쏟아집니다.

류현진은 와이즈에겐 커브를 던지다,우익선상 3루타를 허용해,실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2아웃 3루의 위기에서 류현진은 케핑어를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해,무실점으로 1이닝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과 커브등을 시험한 류현진은 볼넷을 내주지 않아,만족한다는 첫 등판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두터운 다저스는 류현진등 8명의 선발 후보를 시범 경기에 등판시켜,선발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3월 2일 시범 경기 두번째 등판에 나서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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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1이닝 무실점…‘첫 등판 합격점’
    • 입력 2013-02-25 21:49:03
    • 수정2013-02-25 2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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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류현진은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앞세워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앞선 3회,두번째 투수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구사해,헛 스윙 삼진을 잡아냅니다.

관중석에선 휘파람과 함께 박수가 쏟아집니다.

류현진은 와이즈에겐 커브를 던지다,우익선상 3루타를 허용해,실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2아웃 3루의 위기에서 류현진은 케핑어를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해,무실점으로 1이닝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과 커브등을 시험한 류현진은 볼넷을 내주지 않아,만족한다는 첫 등판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두터운 다저스는 류현진등 8명의 선발 후보를 시범 경기에 등판시켜,선발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3월 2일 시범 경기 두번째 등판에 나서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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