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삼성화재 누르고 5연승 돌풍

입력 2013.02.26 (21:51) 수정 2013.02.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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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프로배구 돌풍을 이끌고 있는 러시앤캐시가 선두 삼성화재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무엇보다 패기가 빛났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주전과 비주전을 고루 기용하며 여유를 부린 삼성화재.

러시앤캐시는 초반엔 신영석을 활용한 속공으로 꾸준히 득점을 올렸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중앙에 신영석이 살아난다는 거죠."

1위 팀, 삼성화재와 팽팽히 대결하며 맞은 마지막 5세트.

러시앤캐시는 장점인 패기를 앞세워 승부를 걸었습니다.

날카로운 서브.

결정적인 가로막기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공격도 힘을 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신영석이 살아나니까 안준찬도 살아나네요."

김정환은 듀스 접전에 마침표를 찍는 가로막기를 뽐냈습니다.

러시앤캐시는 삼성화재의 12연승을 저지하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린 값진 승리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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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앤캐시, 삼성화재 누르고 5연승 돌풍
    • 입력 2013-02-26 21:52:34
    • 수정2013-02-26 22:06:09
    뉴스 9
<앵커 멘트>

최근 프로배구 돌풍을 이끌고 있는 러시앤캐시가 선두 삼성화재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무엇보다 패기가 빛났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주전과 비주전을 고루 기용하며 여유를 부린 삼성화재.

러시앤캐시는 초반엔 신영석을 활용한 속공으로 꾸준히 득점을 올렸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중앙에 신영석이 살아난다는 거죠."

1위 팀, 삼성화재와 팽팽히 대결하며 맞은 마지막 5세트.

러시앤캐시는 장점인 패기를 앞세워 승부를 걸었습니다.

날카로운 서브.

결정적인 가로막기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공격도 힘을 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신영석이 살아나니까 안준찬도 살아나네요."

김정환은 듀스 접전에 마침표를 찍는 가로막기를 뽐냈습니다.

러시앤캐시는 삼성화재의 12연승을 저지하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린 값진 승리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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