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고속도로 분리대 충돌…10여 명 부상
입력 2013.02.27 (06:07)
수정 2013.02.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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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남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철강업체에서는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깨진 버스 유리창 사이로 승객들이 하나둘씩 구조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 부근 국도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어 모두 탔고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왕시의 한 대학교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철강업체에서 근로자 62살 조 모씨와 66살 천 모씨 등 2명이 15미터 높이의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엔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철강업체에서는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깨진 버스 유리창 사이로 승객들이 하나둘씩 구조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 부근 국도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어 모두 탔고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왕시의 한 대학교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철강업체에서 근로자 62살 조 모씨와 66살 천 모씨 등 2명이 15미터 높이의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엔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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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 고속도로 분리대 충돌…1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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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7 06:09:53
- 수정2013-02-27 07:02:55
<앵커 멘트>
호남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철강업체에서는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깨진 버스 유리창 사이로 승객들이 하나둘씩 구조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 부근 국도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어 모두 탔고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왕시의 한 대학교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철강업체에서 근로자 62살 조 모씨와 66살 천 모씨 등 2명이 15미터 높이의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엔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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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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