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차량용 블랙박스 상담 급증
입력 2013.02.28 (06:45)
수정 2013.02.28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번없이 1372번을 누르면 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 지자체 등을 통합한 상담센터로 연결되는데요,
상담건수를 분석해봤더니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내용이 눈의 띄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의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상담이 1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담 건수만 2천 355 건으로, 주로 오작동과 같은 품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담도 3천 7백여 건으로 97% 늘었고, 스포츠센터 관련이 59%, 콘도나 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상담이 48% 늘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평균 2.7% 상승하며 4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 올랐고, 정부청사 이전으로 토지 수요가 증가한 세종시가 21.5%로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서울 충무로 1가에 있는 한 화장품 매장의 부속토지로 지난해보다 7.7% 오른 제곱미터당 7천만 원이었습니다.
한 디지털마케팅 업체가 스마트폰 이용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69%가 모바일 뱅킹을 쓴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 이용비율도 75%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국번없이 1372번을 누르면 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 지자체 등을 통합한 상담센터로 연결되는데요,
상담건수를 분석해봤더니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내용이 눈의 띄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의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상담이 1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담 건수만 2천 355 건으로, 주로 오작동과 같은 품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담도 3천 7백여 건으로 97% 늘었고, 스포츠센터 관련이 59%, 콘도나 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상담이 48% 늘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평균 2.7% 상승하며 4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 올랐고, 정부청사 이전으로 토지 수요가 증가한 세종시가 21.5%로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서울 충무로 1가에 있는 한 화장품 매장의 부속토지로 지난해보다 7.7% 오른 제곱미터당 7천만 원이었습니다.
한 디지털마케팅 업체가 스마트폰 이용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69%가 모바일 뱅킹을 쓴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 이용비율도 75%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생경제] 차량용 블랙박스 상담 급증
-
- 입력 2013-02-28 07:01:47
- 수정2013-02-28 07:19:57
<앵커 멘트>
국번없이 1372번을 누르면 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 지자체 등을 통합한 상담센터로 연결되는데요,
상담건수를 분석해봤더니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내용이 눈의 띄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의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상담이 1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담 건수만 2천 355 건으로, 주로 오작동과 같은 품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담도 3천 7백여 건으로 97% 늘었고, 스포츠센터 관련이 59%, 콘도나 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상담이 48% 늘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평균 2.7% 상승하며 4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 올랐고, 정부청사 이전으로 토지 수요가 증가한 세종시가 21.5%로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서울 충무로 1가에 있는 한 화장품 매장의 부속토지로 지난해보다 7.7% 오른 제곱미터당 7천만 원이었습니다.
한 디지털마케팅 업체가 스마트폰 이용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69%가 모바일 뱅킹을 쓴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 이용비율도 75%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
-
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정윤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