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이제는 소통이다”…세계 팬 공략
입력 2013.03.09 (06:54)
수정 2013.03.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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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은 국내만큼이나 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국 가수와 그룹들이 많죠.
그룹 '샤이니'가 특별한 팬 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발표한 정규3집의 타이틀곡 '드림걸'로 각종 음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중인 그룹 샤이니.
화상 채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습니다.
팬들은 각자 준비한 장기를 뽐내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샤이니 멤버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녹취> "I come from Norway. 샤이니를 만나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노르웨이,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헝가리, 세계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팬 미팅인 셈입니다.
<인터뷰> 종현(샤이니 멤버) : "전세계 팬들과 동시에 만나뵐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구요, 팬들에게 정말 가깝게 다가간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백여 개 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인터뷰> 전수진(SM엔터테인먼트 팀장) : "음악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만나게 됐지만, 글로벌 팬들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어합니다."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는 k-pop, 그 보폭만큼이나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요즘은 국내만큼이나 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국 가수와 그룹들이 많죠.
그룹 '샤이니'가 특별한 팬 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발표한 정규3집의 타이틀곡 '드림걸'로 각종 음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중인 그룹 샤이니.
화상 채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습니다.
팬들은 각자 준비한 장기를 뽐내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샤이니 멤버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녹취> "I come from Norway. 샤이니를 만나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노르웨이,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헝가리, 세계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팬 미팅인 셈입니다.
<인터뷰> 종현(샤이니 멤버) : "전세계 팬들과 동시에 만나뵐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구요, 팬들에게 정말 가깝게 다가간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백여 개 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인터뷰> 전수진(SM엔터테인먼트 팀장) : "음악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만나게 됐지만, 글로벌 팬들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어합니다."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는 k-pop, 그 보폭만큼이나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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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이제는 소통이다”…세계 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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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9 08:49:51
- 수정2013-03-09 09:06:41

<앵커 멘트>
요즘은 국내만큼이나 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국 가수와 그룹들이 많죠.
그룹 '샤이니'가 특별한 팬 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발표한 정규3집의 타이틀곡 '드림걸'로 각종 음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중인 그룹 샤이니.
화상 채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습니다.
팬들은 각자 준비한 장기를 뽐내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샤이니 멤버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녹취> "I come from Norway. 샤이니를 만나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노르웨이,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헝가리, 세계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팬 미팅인 셈입니다.
<인터뷰> 종현(샤이니 멤버) : "전세계 팬들과 동시에 만나뵐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구요, 팬들에게 정말 가깝게 다가간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백여 개 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인터뷰> 전수진(SM엔터테인먼트 팀장) : "음악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만나게 됐지만, 글로벌 팬들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어합니다."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는 k-pop, 그 보폭만큼이나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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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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