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결승골 이재안 ‘스타 탄생 예감’

입력 2013.03.10 (21:31) 수정 2013.03.1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경남의 무명 선수 이재안이 눈부신 활약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재안의 결승골로 경남은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 6천여명의 만원 관중으로 가득한 창원 축구센터.

주인공은 이재안이었습니다.

후반 초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부산의 수비를 흔든 이재안.

13분에도 결정적인 슈팅을 날립니다.

그림같은 슈팅이었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습니다.

그러나 1분 뒤 이재안은 마침내 부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경남은 이재안의 결승골로 부산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무명 이재안은 눈부신 활약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재안(경남) : "제가 주인공이 될줄 몰랐고 제가 주인공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것이..."

<인터뷰> 최진한(경남 감독) : "세밀한 부분만 더 한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거라고 봅니다."

대구와 전남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가 황순민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남 전현철이 동점골을 터트려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결승골 이재안 ‘스타 탄생 예감’
    • 입력 2013-03-10 21:33:44
    • 수정2013-03-10 22:12:54
    뉴스 9
<앵커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경남의 무명 선수 이재안이 눈부신 활약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재안의 결승골로 경남은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만 6천여명의 만원 관중으로 가득한 창원 축구센터.

주인공은 이재안이었습니다.

후반 초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부산의 수비를 흔든 이재안.

13분에도 결정적인 슈팅을 날립니다.

그림같은 슈팅이었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습니다.

그러나 1분 뒤 이재안은 마침내 부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경남은 이재안의 결승골로 부산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무명 이재안은 눈부신 활약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재안(경남) : "제가 주인공이 될줄 몰랐고 제가 주인공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것이..."

<인터뷰> 최진한(경남 감독) : "세밀한 부분만 더 한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거라고 봅니다."

대구와 전남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가 황순민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남 전현철이 동점골을 터트려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