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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솔직 담백 고백 “마오와 운명?”
입력 2013.03.20 (11:15) 수정 2013.03.20 (11:3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공백을 딛고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 대단한 스케이터지만 성격만큼은 여느 20대와 다를 게 없는데요~`
인간 김연아의 솔직담백한 고백, 캐나다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안긴 레미제라블은 피겨 여왕이 손꼽은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평이 좋으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올림픽 때 했으면 좋았을 걸..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최고의 연기를 위해 허리 통증도 참아야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금도 힘들어요 레이백만 하면 레이백 울렁증 생긴것처럼 하기전부터 겁이나요. 아프니까...."
닳고 달은 스케이트화는 고된 훈련의 상징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 신어서...... 거의 나무는 썩어가고 있어요..."
아사다 마오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운명인가 보죠. 그 선수도 제가 짜증나는 존재겠지만 저도 진짜 징하다..징하다 방송에 나가도 되나?.."
세계를 감동시킨 7분의 드라마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숨어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공백을 딛고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 대단한 스케이터지만 성격만큼은 여느 20대와 다를 게 없는데요~`
인간 김연아의 솔직담백한 고백, 캐나다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안긴 레미제라블은 피겨 여왕이 손꼽은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평이 좋으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올림픽 때 했으면 좋았을 걸..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최고의 연기를 위해 허리 통증도 참아야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금도 힘들어요 레이백만 하면 레이백 울렁증 생긴것처럼 하기전부터 겁이나요. 아프니까...."
닳고 달은 스케이트화는 고된 훈련의 상징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 신어서...... 거의 나무는 썩어가고 있어요..."
아사다 마오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운명인가 보죠. 그 선수도 제가 짜증나는 존재겠지만 저도 진짜 징하다..징하다 방송에 나가도 되나?.."
세계를 감동시킨 7분의 드라마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숨어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김연아, 솔직 담백 고백 “마오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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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0 11:14:52
- 수정2013-03-20 11:30:53

<앵커 멘트>
공백을 딛고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 대단한 스케이터지만 성격만큼은 여느 20대와 다를 게 없는데요~`
인간 김연아의 솔직담백한 고백, 캐나다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안긴 레미제라블은 피겨 여왕이 손꼽은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평이 좋으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올림픽 때 했으면 좋았을 걸..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최고의 연기를 위해 허리 통증도 참아야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금도 힘들어요 레이백만 하면 레이백 울렁증 생긴것처럼 하기전부터 겁이나요. 아프니까...."
닳고 달은 스케이트화는 고된 훈련의 상징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 신어서...... 거의 나무는 썩어가고 있어요..."
아사다 마오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운명인가 보죠. 그 선수도 제가 짜증나는 존재겠지만 저도 진짜 징하다..징하다 방송에 나가도 되나?.."
세계를 감동시킨 7분의 드라마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숨어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공백을 딛고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 대단한 스케이터지만 성격만큼은 여느 20대와 다를 게 없는데요~`
인간 김연아의 솔직담백한 고백, 캐나다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안긴 레미제라블은 피겨 여왕이 손꼽은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평이 좋으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올림픽 때 했으면 좋았을 걸..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최고의 연기를 위해 허리 통증도 참아야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금도 힘들어요 레이백만 하면 레이백 울렁증 생긴것처럼 하기전부터 겁이나요. 아프니까...."
닳고 달은 스케이트화는 고된 훈련의 상징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 신어서...... 거의 나무는 썩어가고 있어요..."
아사다 마오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운명인가 보죠. 그 선수도 제가 짜증나는 존재겠지만 저도 진짜 징하다..징하다 방송에 나가도 되나?.."
세계를 감동시킨 7분의 드라마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숨어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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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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