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70m 장거리 골 ‘공에 엔진이 달렸나?’

<앵커 멘트>

지난 한주는 잉글랜드에서~스페인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에서 그 모습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눈 깜짝할 사이에~

레알마드리드의 모드리치 선수! 달려들면서 그림 같은 골을 만들어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터진 중거리슛!

팀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는데요~!

상대 선수 힘 빠지게 하는 골이었네요!

4위. 이보다 극적일 수는 없다!

뉴캐슬의 시세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로 연결했는데요~

뉴캐슬에게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의 선물도 안겼네요!

3위. 기립박수가 쏟아진 엄청난 궤적!

에버턴, 오스만의 슛이 그림같이 휘더니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수비수와 골키퍼 모두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는데요~

기립 박수가 쏟아진 환상적인 골이었네요!

2위. 반가운 ‘양박’의 활약!

박지성의 패스가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중거리슛으로 이어집니다.

박지성 선수! 시즌 네 번째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인데요~!

관중들도 환호를 하죠?!

스페인 프로축구의 박주영은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크론-델 리가 오른쪽에서 찔러준 볼을 논스톱슛으로 연결!

100여 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어느 정도 날리게 됐네요?!

1위. 70m 장거리 골 ‘공에 엔진이 달렸나?’

남아공 프로리그에서 터진 어마어마한 골 감상해보시죠!

70미터에 가까운 장거리 슛의 주인공!

바로 슈퍼스포츠 유나이티드의 디우프 선수인데요~

하프라인 훨씬 전에서 골을 터뜨려 축구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