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최고 15㎝ 폭설…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3.03.20 (12:35) 수정 2013.03.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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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약하게 오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오후에 서울 5도 대구는 14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7-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중부 뿐 아니라 남부도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금요일 중부지방에 또 한차례 비가 온 뒤, 기온은 조금 오르겠지만, 주말에도 예년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한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엔 눈으로 내리는 가운데 강원 산간과 동해안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까지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수도권에 약하게 내리고 있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하늘은 맑아지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많은 눈이 예상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찬바람이 강해지겠고 광주 11도 부산1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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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동 최고 15㎝ 폭설…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3-03-20 12:38:06
    • 수정2013-03-20 13:06:42
    뉴스 12
중부지방에 약하게 오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오후에 서울 5도 대구는 14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7-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중부 뿐 아니라 남부도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금요일 중부지방에 또 한차례 비가 온 뒤, 기온은 조금 오르겠지만, 주말에도 예년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한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엔 눈으로 내리는 가운데 강원 산간과 동해안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까지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수도권에 약하게 내리고 있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하늘은 맑아지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많은 눈이 예상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찬바람이 강해지겠고 광주 11도 부산1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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