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잡은 공룡!’ 신흥 라이벌이 떴다
입력 2013.03.22 (16:20)
수정 2013.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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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부터 프로야구의 새로운 지역 라이벌로 떠오른 롯데와 nc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NC는 롯데의 유니폼을 가져오면 NC옷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NC팬 : "롯데에서 NC로 갈아탔다"
롯데팬을 흡수하려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롯데의 응원구호 '마'를 본딴 NC의 응원 '쫌'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활동했던 치어리더 한 명도 영입했습니다.
시범경기인데도 2천여 관중이 몰린 마산구장엔 롯데 바지에 NC상의를 입은 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팬 : "애정때문에 갈아탈지 어떡할지 고민이다."
롯데도 원정 응원단을 꾸리고 조직적인 응원전까지 펼치며 지역 라이벌전 열기를 더했습니다.
경기에선 NC가 에이스 송승준이 선발로 나선 롯데에 7회 무명선수 박민우의 3타점 결승타로 6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인터뷰.
신생팀 NC 와 인기구단 롯데 사이에 미묘한 구도가 프로야구의 흥밋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해부터 프로야구의 새로운 지역 라이벌로 떠오른 롯데와 nc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NC는 롯데의 유니폼을 가져오면 NC옷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NC팬 : "롯데에서 NC로 갈아탔다"
롯데팬을 흡수하려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롯데의 응원구호 '마'를 본딴 NC의 응원 '쫌'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활동했던 치어리더 한 명도 영입했습니다.
시범경기인데도 2천여 관중이 몰린 마산구장엔 롯데 바지에 NC상의를 입은 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팬 : "애정때문에 갈아탈지 어떡할지 고민이다."
롯데도 원정 응원단을 꾸리고 조직적인 응원전까지 펼치며 지역 라이벌전 열기를 더했습니다.
경기에선 NC가 에이스 송승준이 선발로 나선 롯데에 7회 무명선수 박민우의 3타점 결승타로 6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인터뷰.
신생팀 NC 와 인기구단 롯데 사이에 미묘한 구도가 프로야구의 흥밋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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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 잡은 공룡!’ 신흥 라이벌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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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6:20:19
- 수정2013-03-22 16:21:08
<앵커 멘트>
올해부터 프로야구의 새로운 지역 라이벌로 떠오른 롯데와 nc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NC는 롯데의 유니폼을 가져오면 NC옷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NC팬 : "롯데에서 NC로 갈아탔다"
롯데팬을 흡수하려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롯데의 응원구호 '마'를 본딴 NC의 응원 '쫌'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활동했던 치어리더 한 명도 영입했습니다.
시범경기인데도 2천여 관중이 몰린 마산구장엔 롯데 바지에 NC상의를 입은 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팬 : "애정때문에 갈아탈지 어떡할지 고민이다."
롯데도 원정 응원단을 꾸리고 조직적인 응원전까지 펼치며 지역 라이벌전 열기를 더했습니다.
경기에선 NC가 에이스 송승준이 선발로 나선 롯데에 7회 무명선수 박민우의 3타점 결승타로 6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인터뷰.
신생팀 NC 와 인기구단 롯데 사이에 미묘한 구도가 프로야구의 흥밋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해부터 프로야구의 새로운 지역 라이벌로 떠오른 롯데와 nc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NC는 롯데의 유니폼을 가져오면 NC옷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NC팬 : "롯데에서 NC로 갈아탔다"
롯데팬을 흡수하려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롯데의 응원구호 '마'를 본딴 NC의 응원 '쫌'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활동했던 치어리더 한 명도 영입했습니다.
시범경기인데도 2천여 관중이 몰린 마산구장엔 롯데 바지에 NC상의를 입은 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팬 : "애정때문에 갈아탈지 어떡할지 고민이다."
롯데도 원정 응원단을 꾸리고 조직적인 응원전까지 펼치며 지역 라이벌전 열기를 더했습니다.
경기에선 NC가 에이스 송승준이 선발로 나선 롯데에 7회 무명선수 박민우의 3타점 결승타로 6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인터뷰.
신생팀 NC 와 인기구단 롯데 사이에 미묘한 구도가 프로야구의 흥밋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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