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최상의 공격조합은?

입력 2013.03.25 (16:50) 수정 2013.03.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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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주 26일 카타르전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의 전술실험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동국을 원톱으로 하는 등 최 감독이 구상하는 공격조합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통해 드러난 최강희호의 공격 조합입니다.

이동국을 원톱으로 손흥민과 이청용을 좌우에 배치하는 전술입니다.

측면 공격에 무게를 둔 기용으로 카타르의 밀집수비를 깨기 위한 진용입니다.

<인터뷰> 이청용 :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여 득점 기회를 만들어 승리에 기여.."

또 다른 계획은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기용하는 조합입니다.

공격의 흐름이 답답하거나,수세에 몰릴때 장신 김신욱의 제공권과 이근호의 빠른 움직임을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울산현대 시절 찰떡 호흡을 보인 이들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계획으로 지난해 카타르전에서 3골을 합작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 "팀이 원하는 축구, 팀에 희생하는 플레이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지동원의 원톱 기용 등 최강희 감독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 감독은 내일 자체 평가전을 통해 최상의 공격 조합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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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최상의 공격조합은?
    • 입력 2013-03-25 17:03:58
    • 수정2013-03-25 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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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주 26일 카타르전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의 전술실험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동국을 원톱으로 하는 등 최 감독이 구상하는 공격조합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통해 드러난 최강희호의 공격 조합입니다.

이동국을 원톱으로 손흥민과 이청용을 좌우에 배치하는 전술입니다.

측면 공격에 무게를 둔 기용으로 카타르의 밀집수비를 깨기 위한 진용입니다.

<인터뷰> 이청용 :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여 득점 기회를 만들어 승리에 기여.."

또 다른 계획은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기용하는 조합입니다.

공격의 흐름이 답답하거나,수세에 몰릴때 장신 김신욱의 제공권과 이근호의 빠른 움직임을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울산현대 시절 찰떡 호흡을 보인 이들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계획으로 지난해 카타르전에서 3골을 합작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 "팀이 원하는 축구, 팀에 희생하는 플레이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지동원의 원톱 기용 등 최강희 감독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 감독은 내일 자체 평가전을 통해 최상의 공격 조합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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