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심이 주심으로 ‘깜짝’ 변신
입력 2013.03.26 (07:44)
수정 2013.03.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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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루심이 주심으로 등장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자의 몸에 맞은 공이 그대로 주심의 왼손을 강타합니다.
부상을 당하자 1루심이 주심을 맡기 위해 장비를 챙기러 간사이 3루심이 주심으로 나섭니다.
투수 뒤에서 공을 판정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볼!"
청야니는 KIA 클래식 프로암대회에 지각해 대회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청야니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2분 늦게 경기장에 도착해, 규정에 따라 실격됐습니다.
WBC 전승 우승을 일궈낸 도미니카가 대회 올스타도 휩쓸었습니다.
MVP 로빈슨 카노 등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에서 4명을 배출했지만, 이번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멤피스가 강한 뒷심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종료 3.7초를 남기고 3점슛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가더니..
한 점차로 뒤진 연장 종료 직전에는 마크 가솔의 슛으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루심이 주심으로 등장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자의 몸에 맞은 공이 그대로 주심의 왼손을 강타합니다.
부상을 당하자 1루심이 주심을 맡기 위해 장비를 챙기러 간사이 3루심이 주심으로 나섭니다.
투수 뒤에서 공을 판정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볼!"
청야니는 KIA 클래식 프로암대회에 지각해 대회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청야니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2분 늦게 경기장에 도착해, 규정에 따라 실격됐습니다.
WBC 전승 우승을 일궈낸 도미니카가 대회 올스타도 휩쓸었습니다.
MVP 로빈슨 카노 등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에서 4명을 배출했지만, 이번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멤피스가 강한 뒷심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종료 3.7초를 남기고 3점슛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가더니..
한 점차로 뒤진 연장 종료 직전에는 마크 가솔의 슛으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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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심이 주심으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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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8:18:23
- 수정2013-03-26 09:01:14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루심이 주심으로 등장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자의 몸에 맞은 공이 그대로 주심의 왼손을 강타합니다.
부상을 당하자 1루심이 주심을 맡기 위해 장비를 챙기러 간사이 3루심이 주심으로 나섭니다.
투수 뒤에서 공을 판정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볼!"
청야니는 KIA 클래식 프로암대회에 지각해 대회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청야니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2분 늦게 경기장에 도착해, 규정에 따라 실격됐습니다.
WBC 전승 우승을 일궈낸 도미니카가 대회 올스타도 휩쓸었습니다.
MVP 로빈슨 카노 등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에서 4명을 배출했지만, 이번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멤피스가 강한 뒷심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종료 3.7초를 남기고 3점슛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가더니..
한 점차로 뒤진 연장 종료 직전에는 마크 가솔의 슛으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루심이 주심으로 등장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자의 몸에 맞은 공이 그대로 주심의 왼손을 강타합니다.
부상을 당하자 1루심이 주심을 맡기 위해 장비를 챙기러 간사이 3루심이 주심으로 나섭니다.
투수 뒤에서 공을 판정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볼!"
청야니는 KIA 클래식 프로암대회에 지각해 대회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청야니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2분 늦게 경기장에 도착해, 규정에 따라 실격됐습니다.
WBC 전승 우승을 일궈낸 도미니카가 대회 올스타도 휩쓸었습니다.
MVP 로빈슨 카노 등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에서 4명을 배출했지만, 이번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멤피스가 강한 뒷심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종료 3.7초를 남기고 3점슛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가더니..
한 점차로 뒤진 연장 종료 직전에는 마크 가솔의 슛으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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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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