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원 노인 운동기구 인기
입력 2013.03.26 (12:48)
수정 2013.03.26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각지 공원에 노인 운동기구가 설치되면서 공원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리포트>
봉을 잡고 다리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기구와 지표면에 낮게 설치된 철봉.
모두 노인 대상 운동기구입니다.
도쿄 오타구의 한 공원.
매달, 이곳에서 노인 대상 운동 교실을 열고 있는데요.
평형감각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기구 사용법을 전문 지도원이 알려주고 있는데, 매번,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평균대도 사용해 상당히 다리와 허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 넘어지지 않아요."
77살의 아라이 씨.
2년전,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난 뒤, 이 공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키웠더니 지금은 난간을 잡지 않아도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공원이 아이들의 놀이 장소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 활용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각지 공원에 노인 운동기구가 설치되면서 공원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리포트>
봉을 잡고 다리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기구와 지표면에 낮게 설치된 철봉.
모두 노인 대상 운동기구입니다.
도쿄 오타구의 한 공원.
매달, 이곳에서 노인 대상 운동 교실을 열고 있는데요.
평형감각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기구 사용법을 전문 지도원이 알려주고 있는데, 매번,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평균대도 사용해 상당히 다리와 허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 넘어지지 않아요."
77살의 아라이 씨.
2년전,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난 뒤, 이 공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키웠더니 지금은 난간을 잡지 않아도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공원이 아이들의 놀이 장소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 활용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공원 노인 운동기구 인기
-
- 입력 2013-03-26 12:49:18
- 수정2013-03-26 13:00:21
<앵커 멘트>
최근 각지 공원에 노인 운동기구가 설치되면서 공원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리포트>
봉을 잡고 다리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기구와 지표면에 낮게 설치된 철봉.
모두 노인 대상 운동기구입니다.
도쿄 오타구의 한 공원.
매달, 이곳에서 노인 대상 운동 교실을 열고 있는데요.
평형감각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기구 사용법을 전문 지도원이 알려주고 있는데, 매번,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평균대도 사용해 상당히 다리와 허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 넘어지지 않아요."
77살의 아라이 씨.
2년전,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난 뒤, 이 공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키웠더니 지금은 난간을 잡지 않아도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공원이 아이들의 놀이 장소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 활용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각지 공원에 노인 운동기구가 설치되면서 공원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리포트>
봉을 잡고 다리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기구와 지표면에 낮게 설치된 철봉.
모두 노인 대상 운동기구입니다.
도쿄 오타구의 한 공원.
매달, 이곳에서 노인 대상 운동 교실을 열고 있는데요.
평형감각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기구 사용법을 전문 지도원이 알려주고 있는데, 매번,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평균대도 사용해 상당히 다리와 허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 넘어지지 않아요."
77살의 아라이 씨.
2년전,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난 뒤, 이 공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키웠더니 지금은 난간을 잡지 않아도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공원이 아이들의 놀이 장소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 활용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