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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폭설’…3월 하순 최저 기록
입력 2013.03.26 (13:21) 수정 2013.03.26 (14:5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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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녘부터 봄이 올라오고 있지만 꽃샘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방은 잠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속초는 3월 하순 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쪽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눈이 녹으며 봄 맞이를 준비하는 산 아래와 달리 저 멀리 동해쪽 산에는 하얀 겨울이 되돌아왔습니다.

마지막 겨울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 푹푹 빠지는 설원을 헤치거나, 눈 위에 드러눕기도 하며 순백의 감흥에 취해봅니다.

폐장을 준비하던 스키장, 다시 내린 눈이 고맙기만 합니다.

하얀 산사엔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리고...

장독대 위에는 도톰하게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눈꽃이 핀 나무와 푸른 소나무가 어울려 또다른 정취를 자아냅니다.

영동지방으로 넘어가자 하얀 벌판이 펼쳐지고 그 뒤로 맑은 하늘과 푸른 동해가 맞이합니다.

장작 위에 쌓인 눈을 분주히 퍼내고, 축구장에서는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폭설과 함께 꽃샘 추위가 찾아와 속초는 최저기온이 영하 6.1도, 군산도 영하 4.3도까지 떨어지며 일부 지역은 3월하순 기온으로는 관측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 ‘꽃샘 폭설’…3월 하순 최저 기록
    • 입력 2013-03-26 14:05:59
    • 수정2013-03-26 14: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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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녘부터 봄이 올라오고 있지만 꽃샘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방은 잠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속초는 3월 하순 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쪽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눈이 녹으며 봄 맞이를 준비하는 산 아래와 달리 저 멀리 동해쪽 산에는 하얀 겨울이 되돌아왔습니다.

마지막 겨울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 푹푹 빠지는 설원을 헤치거나, 눈 위에 드러눕기도 하며 순백의 감흥에 취해봅니다.

폐장을 준비하던 스키장, 다시 내린 눈이 고맙기만 합니다.

하얀 산사엔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리고...

장독대 위에는 도톰하게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눈꽃이 핀 나무와 푸른 소나무가 어울려 또다른 정취를 자아냅니다.

영동지방으로 넘어가자 하얀 벌판이 펼쳐지고 그 뒤로 맑은 하늘과 푸른 동해가 맞이합니다.

장작 위에 쌓인 눈을 분주히 퍼내고, 축구장에서는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폭설과 함께 꽃샘 추위가 찾아와 속초는 최저기온이 영하 6.1도, 군산도 영하 4.3도까지 떨어지며 일부 지역은 3월하순 기온으로는 관측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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