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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가르드 IMF 총재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3.03.26 (14:53) 수정 2013.03.26 (16:3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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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경찰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 국영은행이 민간 업체에 4천여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데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경찰이 거액의 보상금 분쟁과 관련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의 파리 자택을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08년 프랑스 재무장관이었을 때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국영 은행인 크레디 리요네와 아디다스 사이의 분쟁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가 경찰 수사의 초점입니다.

이 분쟁은 국영은행이 아디다스에 2억 8천여만 유로, 4천 100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일단락됐습니다.

분쟁은 정식 재판 없이 라가르드 장관 소속인 재무부 조정위원회의 조정으로 끝나 아디다스 측에 유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당시 아디다스 소유주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라가르드 총재의 변호사는 숨길 것이 없으며 무죄를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11년 성폭행 혐의로 IMF 총재에서 물러난 역시 프랑스 출신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에 이어 2년 전부터 IMF를 이끌어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프랑스 라가르드 IMF 총재 자택 압수수색
    • 입력 2013-03-26 15:47:11
    • 수정2013-03-26 16:37:35
    뉴스 12
<앵커 멘트>

프랑스 경찰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 국영은행이 민간 업체에 4천여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데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경찰이 거액의 보상금 분쟁과 관련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의 파리 자택을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08년 프랑스 재무장관이었을 때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국영 은행인 크레디 리요네와 아디다스 사이의 분쟁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가 경찰 수사의 초점입니다.

이 분쟁은 국영은행이 아디다스에 2억 8천여만 유로, 4천 100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일단락됐습니다.

분쟁은 정식 재판 없이 라가르드 장관 소속인 재무부 조정위원회의 조정으로 끝나 아디다스 측에 유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당시 아디다스 소유주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라가르드 총재의 변호사는 숨길 것이 없으며 무죄를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11년 성폭행 혐의로 IMF 총재에서 물러난 역시 프랑스 출신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에 이어 2년 전부터 IMF를 이끌어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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