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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호 전투태세 진입”…軍 예의 주시
입력 2013.03.26 (21:09) 수정 2013.03.26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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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최고사령부 명의로 이른바 1호 전투태세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전방의 포병과 미사일 부대에만 내려진 것이지만 실탄이 지급되는 전시 준비상태로 보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오늘 오후 느닷없이 1호 전투태세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한미 연합군이 B 52 전략폭격기를 또다시 동원해 핵타격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 : "3월 25일에도 B-52편대를 남조선 상공에 불시에 들이밀며 11시 50분경부터는 공화국 북반부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 핵타격 연습을 벌리면서..."

정부 관계자는 "1호 전투태세란 용어는 생소하지만 이례적인 용어인 것은 분명하며 최고의 전투준비태세를 말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1호 전투태세를 발령한 부대는 전략로켓트군과 장거리 포병부대 야전포병집단군입니다.

군 관계자는 최고전투태세 명령과 동시에 실탄지급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또 일부 국내 언론에 보도된 김일성 부자 동상 타격계획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녹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 : "우리의 최고 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물들을 미사일로 정밀타격할 계획을 짜놓았다고 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전투태세에 1호라는 용어를 쓴 것을 김정은이 직접 명령을 내렸다는 의미로 보고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 北 “1호 전투태세 진입”…軍 예의 주시
    • 입력 2013-03-26 21:10:51
    • 수정2013-03-26 22:04:58
    뉴스 9
<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최고사령부 명의로 이른바 1호 전투태세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전방의 포병과 미사일 부대에만 내려진 것이지만 실탄이 지급되는 전시 준비상태로 보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오늘 오후 느닷없이 1호 전투태세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한미 연합군이 B 52 전략폭격기를 또다시 동원해 핵타격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 : "3월 25일에도 B-52편대를 남조선 상공에 불시에 들이밀며 11시 50분경부터는 공화국 북반부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 핵타격 연습을 벌리면서..."

정부 관계자는 "1호 전투태세란 용어는 생소하지만 이례적인 용어인 것은 분명하며 최고의 전투준비태세를 말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1호 전투태세를 발령한 부대는 전략로켓트군과 장거리 포병부대 야전포병집단군입니다.

군 관계자는 최고전투태세 명령과 동시에 실탄지급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또 일부 국내 언론에 보도된 김일성 부자 동상 타격계획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녹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 : "우리의 최고 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물들을 미사일로 정밀타격할 계획을 짜놓았다고 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전투태세에 1호라는 용어를 쓴 것을 김정은이 직접 명령을 내렸다는 의미로 보고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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