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고비서 자멸 ‘삼성화재 1승만 더’
입력 2013.03.26 (21:47)
수정 2013.03.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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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2연승하며 우승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삼성화재가 평소와 달리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어이없는 실수로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곽승석 대신 출전한 류윤식의 깜짝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는 레오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가져갔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가 실책을 남발했습니다.
레오마저 흔들렸습니다.
대한항공은 19대 16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다잡은 세트를 내줬습니다.
결국 삼성화재가 4세트까지 따내며 3대 1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삼성화재가 무려 22개의 실책을 범하며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스스로 무너지며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마틴과 김학민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전 8연패 수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2연승하며 우승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삼성화재가 평소와 달리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어이없는 실수로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곽승석 대신 출전한 류윤식의 깜짝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는 레오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가져갔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가 실책을 남발했습니다.
레오마저 흔들렸습니다.
대한항공은 19대 16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다잡은 세트를 내줬습니다.
결국 삼성화재가 4세트까지 따내며 3대 1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삼성화재가 무려 22개의 실책을 범하며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스스로 무너지며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마틴과 김학민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전 8연패 수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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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고비서 자멸 ‘삼성화재 1승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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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21:49:10
- 수정2013-03-26 22:10:47
<앵커 멘트>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2연승하며 우승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삼성화재가 평소와 달리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어이없는 실수로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곽승석 대신 출전한 류윤식의 깜짝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는 레오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가져갔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가 실책을 남발했습니다.
레오마저 흔들렸습니다.
대한항공은 19대 16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다잡은 세트를 내줬습니다.
결국 삼성화재가 4세트까지 따내며 3대 1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삼성화재가 무려 22개의 실책을 범하며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스스로 무너지며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마틴과 김학민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전 8연패 수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2연승하며 우승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삼성화재가 평소와 달리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어이없는 실수로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곽승석 대신 출전한 류윤식의 깜짝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는 레오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가져갔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가 실책을 남발했습니다.
레오마저 흔들렸습니다.
대한항공은 19대 16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다잡은 세트를 내줬습니다.
결국 삼성화재가 4세트까지 따내며 3대 1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삼성화재가 무려 22개의 실책을 범하며 흔들렸지만, 대한항공은 스스로 무너지며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마틴과 김학민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전 8연패 수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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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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