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업체근로자,감염발생직업병논란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울산의 한 폐기물 소각처리업체에서 근무하던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급성 간염에 걸려 1명이 숨지고 4명이 같은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어 직업병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금박을 입힌 황금굴비에 대해서 제조판매 금지 조치를 내리고 일부 회집이나 일식집에서 금가루나 금박을 생선회 등에 뿌려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탄저균 테러의 발원지는 미국 내 국방연구소로 추정된다고 미국 과학자연맹이 주장했습니다.
서울시가 생태공원과 골프장 등의 건설을 추진중인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인체에 유해한 수은이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병원 세포 유전자 치료연구소는 쥐의 배아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살아 있는 쥐의 뇌에 이식한 결과 뇌신경 세포로 자라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