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미대사 안호영 등 4강 대사 내정 外

입력 2013.03.31 (21:26) 수정 2013.03.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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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미국대사에 안호영 전 외교부 1차관을, 중국대사에 권영세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일본대사에 이병기 여의도 연구소 고문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위성락 러시아 대사와 김숙 유엔대표부 대사는 유임됐습니다.

담뱃갑에 “자녀가 병든다” 경고 문구

보건복지부는 내일부터 담배 포장에 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금연상담 전화 '1544-9030'이 표기되고 '당신의 자녀를 병들게 합니다' 등 경고 문구 2가지가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가계지출, 기초 생계 늘고 오락 문화 줄어

지난해 가계 지출 가운데 전기와 가스, 식료품 등 기초생계와 관련된 지출이 늘어난 반면 문화생활이나 교육관련 지출은 줄어든 것으로 한국은행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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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미대사 안호영 등 4강 대사 내정 外
    • 입력 2013-03-31 21:26:03
    • 수정2013-03-31 2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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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미국대사에 안호영 전 외교부 1차관을, 중국대사에 권영세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일본대사에 이병기 여의도 연구소 고문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위성락 러시아 대사와 김숙 유엔대표부 대사는 유임됐습니다.

담뱃갑에 “자녀가 병든다” 경고 문구

보건복지부는 내일부터 담배 포장에 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금연상담 전화 '1544-9030'이 표기되고 '당신의 자녀를 병들게 합니다' 등 경고 문구 2가지가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가계지출, 기초 생계 늘고 오락 문화 줄어

지난해 가계 지출 가운데 전기와 가스, 식료품 등 기초생계와 관련된 지출이 늘어난 반면 문화생활이나 교육관련 지출은 줄어든 것으로 한국은행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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