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치료 줄기세포 구하기 캠페인
입력 2013.04.04 (09:46)
수정 2013.04.04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요즘 독일 치과에서는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엘레니가 혈액암 진단을 받은 것은 불과 6개월 전.
가족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기약없는 기다림이 어떤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뷰> 겜하르트(줄기세포 치료 수혜자)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이에 독일 치과의사들이 나섰습니다.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샘플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액과 뺨의 점막 샘플을 면봉에 묻히기만 하면 됩니다.
환자들은 캠페인의 취지를 들은 후 참여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하면 됩니다.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로 판단되면, 이 세포를 특정한 NK세포로 분화시켜 활성화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독일에서는 3백만 개에 가까운 줄기세포 샘플이 보관돼 있습니다.
요즘 독일 치과에서는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엘레니가 혈액암 진단을 받은 것은 불과 6개월 전.
가족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기약없는 기다림이 어떤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뷰> 겜하르트(줄기세포 치료 수혜자)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이에 독일 치과의사들이 나섰습니다.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샘플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액과 뺨의 점막 샘플을 면봉에 묻히기만 하면 됩니다.
환자들은 캠페인의 취지를 들은 후 참여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하면 됩니다.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로 판단되면, 이 세포를 특정한 NK세포로 분화시켜 활성화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독일에서는 3백만 개에 가까운 줄기세포 샘플이 보관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혈액암 치료 줄기세포 구하기 캠페인
-
- 입력 2013-04-04 09:46:18
- 수정2013-04-04 10:02:37
<앵커 멘트>
요즘 독일 치과에서는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엘레니가 혈액암 진단을 받은 것은 불과 6개월 전.
가족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기약없는 기다림이 어떤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뷰> 겜하르트(줄기세포 치료 수혜자)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이에 독일 치과의사들이 나섰습니다.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샘플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액과 뺨의 점막 샘플을 면봉에 묻히기만 하면 됩니다.
환자들은 캠페인의 취지를 들은 후 참여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하면 됩니다.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로 판단되면, 이 세포를 특정한 NK세포로 분화시켜 활성화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독일에서는 3백만 개에 가까운 줄기세포 샘플이 보관돼 있습니다.
요즘 독일 치과에서는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엘레니가 혈액암 진단을 받은 것은 불과 6개월 전.
가족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기약없는 기다림이 어떤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뷰> 겜하르트(줄기세포 치료 수혜자)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이에 독일 치과의사들이 나섰습니다.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를 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샘플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액과 뺨의 점막 샘플을 면봉에 묻히기만 하면 됩니다.
환자들은 캠페인의 취지를 들은 후 참여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하면 됩니다.
치료에 적합한 줄기세포로 판단되면, 이 세포를 특정한 NK세포로 분화시켜 활성화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독일에서는 3백만 개에 가까운 줄기세포 샘플이 보관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