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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궁금하다! 솔로 스타의 일상생활
입력 2013.04.05 (08:29) 수정 2013.04.05 (09:59)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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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길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있죠.

하지만 혼자 사는 게 오히려 외로울 때도 많다고 하는데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생활은 어떤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광규(배우) : “딱 내가 찾던 마스크에요. 뭔가 요즘 여자들과는 다른 분위기”

연예계 대표, 혼자 사는 남자.

김광규씨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보통 일이 없으시면 몇 시 정도에 일어나세요?”

<녹취> 김광규(배우) : “11시?”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잠을 좀 늦게 주무시나 봐요?”

<녹취> 김광규(배우) :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와요”

<녹취> 홍석천(배우) : “나랑 그거 똑같다.”

홀로 사는 외로움 때문인지, 김광규씨가 유독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서인국(가수) : “홈쇼핑 중독이세요. 거의”

<녹취> 유재석(개그맨) : “중독이요?”

<녹취> 신봉선(개그맨) : “가장 최근에 뭐 사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어머니 신발.”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리고요?”

<녹취> 김광규(배우) : “그리고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먹을 것은 안 사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먹을 것은 안 샀어요. 먹을 것은 요즘 실패해서.”

<녹취> 박미선(개그맨) : “뭐 사셨다 실패하셨어요?”

<녹취> 김광규(개그맨) : “오모가리 김치 샀다가”

품목에서부터 홈쇼핑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김광규씨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조금 썰렁하죠?

<녹취> 김원효(개그맨) : “아니 어디 접견실 같아요.”

<녹취> 서인국(가수) : “팔려고 사진 찍어놓은 것 같아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의외예요. 의자가 4개나 되네요.”

<녹취> 김광규(개그맨) : “식탁에 그렇게 딸려오던데.”

김광규씨의 식탁을 채워주실 분, 어디 없나요?

조만간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토니안(가수) : “누가 뭐라 건 간에 지금 이 순간에 난 너만의 톱스타.”

토니안씨도 혼자 사는 남자인데요.

요즘 부쩍 외로움을 느낀다 합니다.

<녹취> 토니안(가수) : “이런 모습을 보여줘도 되나요? 괜찮죠?”

토니안씨가 마음먹고 공개한 집.

화려함 보다는 총각 냄새가 풀풀 나네요.

<녹취> 토니안(가수) : “총각이 삶이 다를 게 있겠어요? 총각의 삶이라니까 왜 갑자기 우울할까요?”

혼자 사는 일상에 장보기가 빠질 수 없죠.

그런데 싱글 남들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품목을 산다는데요.

<녹취> 토니안(가수) : “까진 양파 없나? 깐 양파?“

<녹취> 제작진 : “밥을 직접 해 드시는 건 아니군요?”

<녹취> 토니안(가수) : “밥이요? 집에 밥통이 없어요. 밥통이란다. 밥솥이 없어가지고.”

장을 보긴 했는데, 요리는 좀 할 수 있으세요?

<녹취> 토니안(가수) : “저랑 내기하실래요? 찌개가 맛있으면 다음 회식비 내세요. 찌개가 맛없으면 제가 회식비 낼게요.”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이제 살림솜씨도 수준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니안씨 정성 들여 끓인 찌개.

어때요 맛있어요?

<녹취> 토니안(가수) : “아 오늘 찌개 잘됐다.”

맛있게 식사를 하지만 혼자 밥을 먹다 보니 조금 서러운 생각이 듭니다.

<녹취> 토니안(가수) : “너무 슬프다. 장면이…”

함께 식사하실 분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녹취> 김숙(개그우먼) : “니 내 몸매에 반했나? 니 내한테 반했나?”

혼자 사는 여자, 김숙씨는 이렇게 오래, 혼자 살진 몰랐다고 합니다.

<녹취> 강호동(MC) : “결혼을 안 하고 있는 이유는 뭡니까?”

<녹취> 김숙(개그우먼) : “결혼할 마음은 열려있어요. 전 심지어 20대 초반부터 열려있었어요. 그래서 전세 계약이 2년입니다. 그런데 전 1년씩밖에 안 했어요. 생각엔 내년에 결혼할 것 같은 거야.”

하지만 기다려도 너무 기다린 김숙씨!

요즘은 다른 유형의 집을 찾고 있다는데요.

<녹취> 김숙(개그우먼) :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서울시 장기 임대 주택을 알아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동안 연애를 안 한 건 아니지만 사귀던 사람과 잘 맞지 않아 여전히 솔로라는 김숙씨.

<녹취> 김숙(개그우먼) : “저는 웃기려고 한 말인데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음식을) 3인분을 시켜서 둘이 먹었어요. 아 오빠 배불러. 그냥 우리 하나 더 시켜서 오늘 먹고 죽자! 그러면 ‘그럴까?’ 해야 되는데 ‘그러면 안 되지!’”

유머는 유머일 뿐인데 진지해도 너무 진지하셨네요.

<녹취> 김숙(개그맨) : “그런데 전화가 와요. 밤에 전화해서 야 뭐해? 그러면 지금 수업 중이야(밤에 무슨 수업?)신부수업(그건 아니지)"

그런데 김숙씨가 솔로 생활을 탈출하기 위해 연마한 기술이 있다는데요.

한번 보여 주세요!

<녹취> 김숙(개그맨) : “일단 솔톤 가야 합니다. 도레미파솔 오빠? 오빠 1300원만 주세요. 소주 사 먹게”

애교 2종 세트로 꼭 솔로 탈출하셨으면 좋겠어요.

<녹취> 박현빈(가수) :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씨도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볼까요?

<녹취> 박현빈(가수) : “안녕하세요? 쑥스럽네. 지금 일어났는데. 밥 먹고 있는데.”

황태자의 밥상이라고 하는데, 조금 소박한 것 같네요.

<녹취> 박현빈(가수) : “이게 다예요. 반찬. 김, 햄, 김치, 끝! 트로트의 왕자가 이러고 있으니까 창피하네.”

<녹취> 제작진 : “밥은 누가 해요?”

<녹취> 박현빈(가수) : “밥은 이건데요.”

즉석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박현빈씨.

그런데 이 즉석 밥, 바로 토니안씨의 식탁에도 올랐었죠?

혼자 사는 남자들에겐 애인보다 이 즉석 밥이 필수인가 봐요.

<녹취> 박현빈(가수) : “술은 많이 안 먹어요. 저는 노래만 ‘곤드레’일 뿐이지. 남자 혼자 사는데, 소주 한 세 병에 맥주 한 여섯 캔 정도면 무난한 거죠. 한 달에 이 정도 먹으면. 이게 다 이거잖아요. 우리 팬 여러분이 사준 홍삼! 배즙”

빈자리를 메워주는 팬들의 사랑이 있지만,

<녹취> 박현빈(가수) : “짜장면을 한 그릇 시켜먹으면 (쿠폰)한 개를 주는데요. 쿠폰이 이만큼이에요. 30명이 회식할 수 있어요.”

나머지 빈자리를 배달음식의 쿠폰이 차지했네요.

진짜 빈자리를 채울 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는 스타들의 싱글라이프, 화려하지만 조금은 서럽기도 했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궁금하다! 솔로 스타의 일상생활
    • 입력 2013-04-05 08:30:38
    • 수정2013-04-05 09:59:3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길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있죠.

하지만 혼자 사는 게 오히려 외로울 때도 많다고 하는데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생활은 어떤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광규(배우) : “딱 내가 찾던 마스크에요. 뭔가 요즘 여자들과는 다른 분위기”

연예계 대표, 혼자 사는 남자.

김광규씨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보통 일이 없으시면 몇 시 정도에 일어나세요?”

<녹취> 김광규(배우) : “11시?”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잠을 좀 늦게 주무시나 봐요?”

<녹취> 김광규(배우) :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와요”

<녹취> 홍석천(배우) : “나랑 그거 똑같다.”

홀로 사는 외로움 때문인지, 김광규씨가 유독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서인국(가수) : “홈쇼핑 중독이세요. 거의”

<녹취> 유재석(개그맨) : “중독이요?”

<녹취> 신봉선(개그맨) : “가장 최근에 뭐 사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어머니 신발.”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리고요?”

<녹취> 김광규(배우) : “그리고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먹을 것은 안 사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먹을 것은 안 샀어요. 먹을 것은 요즘 실패해서.”

<녹취> 박미선(개그맨) : “뭐 사셨다 실패하셨어요?”

<녹취> 김광규(개그맨) : “오모가리 김치 샀다가”

품목에서부터 홈쇼핑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김광규씨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조금 썰렁하죠?

<녹취> 김원효(개그맨) : “아니 어디 접견실 같아요.”

<녹취> 서인국(가수) : “팔려고 사진 찍어놓은 것 같아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의외예요. 의자가 4개나 되네요.”

<녹취> 김광규(개그맨) : “식탁에 그렇게 딸려오던데.”

김광규씨의 식탁을 채워주실 분, 어디 없나요?

조만간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토니안(가수) : “누가 뭐라 건 간에 지금 이 순간에 난 너만의 톱스타.”

토니안씨도 혼자 사는 남자인데요.

요즘 부쩍 외로움을 느낀다 합니다.

<녹취> 토니안(가수) : “이런 모습을 보여줘도 되나요? 괜찮죠?”

토니안씨가 마음먹고 공개한 집.

화려함 보다는 총각 냄새가 풀풀 나네요.

<녹취> 토니안(가수) : “총각이 삶이 다를 게 있겠어요? 총각의 삶이라니까 왜 갑자기 우울할까요?”

혼자 사는 일상에 장보기가 빠질 수 없죠.

그런데 싱글 남들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품목을 산다는데요.

<녹취> 토니안(가수) : “까진 양파 없나? 깐 양파?“

<녹취> 제작진 : “밥을 직접 해 드시는 건 아니군요?”

<녹취> 토니안(가수) : “밥이요? 집에 밥통이 없어요. 밥통이란다. 밥솥이 없어가지고.”

장을 보긴 했는데, 요리는 좀 할 수 있으세요?

<녹취> 토니안(가수) : “저랑 내기하실래요? 찌개가 맛있으면 다음 회식비 내세요. 찌개가 맛없으면 제가 회식비 낼게요.”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이제 살림솜씨도 수준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니안씨 정성 들여 끓인 찌개.

어때요 맛있어요?

<녹취> 토니안(가수) : “아 오늘 찌개 잘됐다.”

맛있게 식사를 하지만 혼자 밥을 먹다 보니 조금 서러운 생각이 듭니다.

<녹취> 토니안(가수) : “너무 슬프다. 장면이…”

함께 식사하실 분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녹취> 김숙(개그우먼) : “니 내 몸매에 반했나? 니 내한테 반했나?”

혼자 사는 여자, 김숙씨는 이렇게 오래, 혼자 살진 몰랐다고 합니다.

<녹취> 강호동(MC) : “결혼을 안 하고 있는 이유는 뭡니까?”

<녹취> 김숙(개그우먼) : “결혼할 마음은 열려있어요. 전 심지어 20대 초반부터 열려있었어요. 그래서 전세 계약이 2년입니다. 그런데 전 1년씩밖에 안 했어요. 생각엔 내년에 결혼할 것 같은 거야.”

하지만 기다려도 너무 기다린 김숙씨!

요즘은 다른 유형의 집을 찾고 있다는데요.

<녹취> 김숙(개그우먼) :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서울시 장기 임대 주택을 알아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동안 연애를 안 한 건 아니지만 사귀던 사람과 잘 맞지 않아 여전히 솔로라는 김숙씨.

<녹취> 김숙(개그우먼) : “저는 웃기려고 한 말인데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음식을) 3인분을 시켜서 둘이 먹었어요. 아 오빠 배불러. 그냥 우리 하나 더 시켜서 오늘 먹고 죽자! 그러면 ‘그럴까?’ 해야 되는데 ‘그러면 안 되지!’”

유머는 유머일 뿐인데 진지해도 너무 진지하셨네요.

<녹취> 김숙(개그맨) : “그런데 전화가 와요. 밤에 전화해서 야 뭐해? 그러면 지금 수업 중이야(밤에 무슨 수업?)신부수업(그건 아니지)"

그런데 김숙씨가 솔로 생활을 탈출하기 위해 연마한 기술이 있다는데요.

한번 보여 주세요!

<녹취> 김숙(개그맨) : “일단 솔톤 가야 합니다. 도레미파솔 오빠? 오빠 1300원만 주세요. 소주 사 먹게”

애교 2종 세트로 꼭 솔로 탈출하셨으면 좋겠어요.

<녹취> 박현빈(가수) :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씨도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볼까요?

<녹취> 박현빈(가수) : “안녕하세요? 쑥스럽네. 지금 일어났는데. 밥 먹고 있는데.”

황태자의 밥상이라고 하는데, 조금 소박한 것 같네요.

<녹취> 박현빈(가수) : “이게 다예요. 반찬. 김, 햄, 김치, 끝! 트로트의 왕자가 이러고 있으니까 창피하네.”

<녹취> 제작진 : “밥은 누가 해요?”

<녹취> 박현빈(가수) : “밥은 이건데요.”

즉석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박현빈씨.

그런데 이 즉석 밥, 바로 토니안씨의 식탁에도 올랐었죠?

혼자 사는 남자들에겐 애인보다 이 즉석 밥이 필수인가 봐요.

<녹취> 박현빈(가수) : “술은 많이 안 먹어요. 저는 노래만 ‘곤드레’일 뿐이지. 남자 혼자 사는데, 소주 한 세 병에 맥주 한 여섯 캔 정도면 무난한 거죠. 한 달에 이 정도 먹으면. 이게 다 이거잖아요. 우리 팬 여러분이 사준 홍삼! 배즙”

빈자리를 메워주는 팬들의 사랑이 있지만,

<녹취> 박현빈(가수) : “짜장면을 한 그릇 시켜먹으면 (쿠폰)한 개를 주는데요. 쿠폰이 이만큼이에요. 30명이 회식할 수 있어요.”

나머지 빈자리를 배달음식의 쿠폰이 차지했네요.

진짜 빈자리를 채울 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는 스타들의 싱글라이프, 화려하지만 조금은 서럽기도 했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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