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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40년, 항공사진으로 본 서울의 변화
입력 2013.04.05 (08:51) 수정 2013.04.05 (09:19)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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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인터넷으로 위성사진 많이들 검색해보시죠.

그런데 서울시가 위성사진보다 해상도가 높은 항공사진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항공사진은 촬영한 지 벌써 40년이 됐는데요.

서울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한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반듯하게 정리된 둔치와 20개 교각이 이어진 서울의 젖줄 한강.

40년 전 모습은 자연하천 그대롭니다.

거대한 모래톱이 사라진 뒤, 다리가 놓이고, 뚝섬은 일부가 깎이면서 절반크기로 줄었습니다.

한 때 옹기종기 마을이 형성됐던 밤섬.

여의도 개발에 쓸 골재를 대기위해 폭파돼 흔적 없이 사라졌다가, 다시 제모습을 찾아갑니다.

지금은 퇴적물이 쌓여, 섬 면적이 점차 커지면서 생명체들의 보금자리로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녹취> "새벽종이 울리네"

과수원과 비닐하우스가 전부였던 허허벌판에, 현대아파트가 들어서고, 신흥부촌으로 떠오릅니다.

<인터뷰> 손정목(1977년 서울시 기획관리관/강남개발 전담) : "강남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 땅이 (평당)200원이에요. 지금 3천만원이었잖아요. 이렇게 될지 몰랐지.."

이제는 개발보다는 복원.

콘크리트 아래 청계천이 다시 맑은 속살을 드러내고, 혼잡한 도로는 광장이 돼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폐허에서 이뤄낸 한강의 기적, 서울 40년의 역사를 담은 항공사진은 서울시 항공사이트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상전벽해 40년, 항공사진으로 본 서울의 변화
    • 입력 2013-04-05 08:53:47
    • 수정2013-04-05 09:19:0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요즘 인터넷으로 위성사진 많이들 검색해보시죠.

그런데 서울시가 위성사진보다 해상도가 높은 항공사진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항공사진은 촬영한 지 벌써 40년이 됐는데요.

서울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한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반듯하게 정리된 둔치와 20개 교각이 이어진 서울의 젖줄 한강.

40년 전 모습은 자연하천 그대롭니다.

거대한 모래톱이 사라진 뒤, 다리가 놓이고, 뚝섬은 일부가 깎이면서 절반크기로 줄었습니다.

한 때 옹기종기 마을이 형성됐던 밤섬.

여의도 개발에 쓸 골재를 대기위해 폭파돼 흔적 없이 사라졌다가, 다시 제모습을 찾아갑니다.

지금은 퇴적물이 쌓여, 섬 면적이 점차 커지면서 생명체들의 보금자리로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녹취> "새벽종이 울리네"

과수원과 비닐하우스가 전부였던 허허벌판에, 현대아파트가 들어서고, 신흥부촌으로 떠오릅니다.

<인터뷰> 손정목(1977년 서울시 기획관리관/강남개발 전담) : "강남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 땅이 (평당)200원이에요. 지금 3천만원이었잖아요. 이렇게 될지 몰랐지.."

이제는 개발보다는 복원.

콘크리트 아래 청계천이 다시 맑은 속살을 드러내고, 혼잡한 도로는 광장이 돼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폐허에서 이뤄낸 한강의 기적, 서울 40년의 역사를 담은 항공사진은 서울시 항공사이트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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