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기온 어제보다 따뜻…주말 비·폭풍

입력 2013.04.05 (12:36) 수정 2013.04.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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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인 오늘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중부지방에서도 봄꽃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오늘 낮기온이 어제보다 더 올라 서울 21도 전주는 25도로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완연한 봄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봄비로는 양도 많고 강원영동엔 눈으로 내려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지역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져 해빙기 안전사고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도 20에서 50, 강원영동엔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해안지역엔 강풍예비특보가 모든해상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그쳐 일요일 오후엔 바깥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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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낮기온 어제보다 따뜻…주말 비·폭풍
    • 입력 2013-04-05 12:40:26
    • 수정2013-04-05 13:08:58
    뉴스 12
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인 오늘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중부지방에서도 봄꽃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오늘 낮기온이 어제보다 더 올라 서울 21도 전주는 25도로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완연한 봄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봄비로는 양도 많고 강원영동엔 눈으로 내려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지역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져 해빙기 안전사고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도 20에서 50, 강원영동엔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해안지역엔 강풍예비특보가 모든해상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그쳐 일요일 오후엔 바깥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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