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명장면] 세르비아 특급, 보산치치가 떴다!

입력 2013.04.05 (21:52) 수정 2013.04.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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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간의 스포츠 명장면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경남 보산치치의 깜짝 놀랄 로빙슛부터 지금 출발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보산치치가 서울전에서 무려 50여 미터를 단독 드리블 하더니, 기막힌 슛을 터뜨립니다.

세르비아의 지단이란 별명이 아깝지 않은 고품격 골이었습니다.

반면, 수원의 정대세는 페널티킥 악몽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한 번은 하늘위로 붕 떠버리고!

또 한번은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라돈치치까지 실축 퍼레이드를 이어간 수원은 가시와전에서 6대 2 참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민망한 속옷 투혼!

유러피언 투어 골프에선 덴마크의 하토가 속옷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공이 연못 근처에 떨어지자 신발은 물론 바지까지 벗어던진 채 과감하게 샷을 날렸는데요.

다소 민망해 보였지만 프로다운 근성이 빛난 플레이였습니다.

360도 회전 레이업 슛!

NBA 세크라멘토의 에반스가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돌더니 그대로 레이업 슛을 성공시킵니다.

마치 공중 곡예를 하듯 하늘을 날아오른 에반스! 중력을 거스른 고감도 슛이었습니다.

이어폰 슛~ 성공!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선 보스턴 워드 코치의 이어폰 슛이 화젭니다.

경기가 마음대로 안풀리자 이어폰을 뒤로 던졌는데, 관중이 들고있던 컵속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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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베스트 명장면] 세르비아 특급, 보산치치가 떴다!
    • 입력 2013-04-05 21:53:35
    • 수정2013-04-05 22: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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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간의 스포츠 명장면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경남 보산치치의 깜짝 놀랄 로빙슛부터 지금 출발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보산치치가 서울전에서 무려 50여 미터를 단독 드리블 하더니, 기막힌 슛을 터뜨립니다.

세르비아의 지단이란 별명이 아깝지 않은 고품격 골이었습니다.

반면, 수원의 정대세는 페널티킥 악몽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한 번은 하늘위로 붕 떠버리고!

또 한번은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라돈치치까지 실축 퍼레이드를 이어간 수원은 가시와전에서 6대 2 참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민망한 속옷 투혼!

유러피언 투어 골프에선 덴마크의 하토가 속옷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공이 연못 근처에 떨어지자 신발은 물론 바지까지 벗어던진 채 과감하게 샷을 날렸는데요.

다소 민망해 보였지만 프로다운 근성이 빛난 플레이였습니다.

360도 회전 레이업 슛!

NBA 세크라멘토의 에반스가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돌더니 그대로 레이업 슛을 성공시킵니다.

마치 공중 곡예를 하듯 하늘을 날아오른 에반스! 중력을 거스른 고감도 슛이었습니다.

이어폰 슛~ 성공!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선 보스턴 워드 코치의 이어폰 슛이 화젭니다.

경기가 마음대로 안풀리자 이어폰을 뒤로 던졌는데, 관중이 들고있던 컵속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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