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입력 2013.04.05 (21:54) 수정 2013.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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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나연이 LPGA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번홀 최나연이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16번홀에서는 정확한 아이언샷 실력을 보여줍니다.

16번홀에 이어 17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은 최나연은, 첫날 4언더파로 수잔 페테르센 등과 공동 1위로 나섰습니다.

한편 퍼팅이 최대 약점인 미셸위는 독특한 퍼팅 자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코뼈 부상으로 얼굴 보호대를 한 첼시의 토레스가, 전반 16분 강한 집중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묘기에 가까운 크로스 실력까지 선보인 토레스.

2대 1로 앞선 후반 25분 쐐기골까지 터트립니다.

모세스의 멋진 골까지 터진 첼시는 루빈카잔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토트넘은 바젤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먼저 두골을 내준 토트넘은 아데바요르와 시구르드손의 연속골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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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 입력 2013-04-05 22:00:34
    • 수정2013-04-05 22:10:08
    뉴스 9
<앵커 멘트>

최나연이 LPGA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번홀 최나연이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16번홀에서는 정확한 아이언샷 실력을 보여줍니다.

16번홀에 이어 17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은 최나연은, 첫날 4언더파로 수잔 페테르센 등과 공동 1위로 나섰습니다.

한편 퍼팅이 최대 약점인 미셸위는 독특한 퍼팅 자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코뼈 부상으로 얼굴 보호대를 한 첼시의 토레스가, 전반 16분 강한 집중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묘기에 가까운 크로스 실력까지 선보인 토레스.

2대 1로 앞선 후반 25분 쐐기골까지 터트립니다.

모세스의 멋진 골까지 터진 첼시는 루빈카잔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토트넘은 바젤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먼저 두골을 내준 토트넘은 아데바요르와 시구르드손의 연속골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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