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마가렛 대처 前 영국 총리 오늘 사망 外

입력 2013.04.08 (21:42) 수정 2013.04.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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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으로 오늘 사망했다고 대변인 벨 경이 밝혔습니다.

향년 87세인 대처 총리는 영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총리로,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벌어진 포클랜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등 철의 여성으로 불렸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 동해 파견”

일본 방위성이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 2척을 동해에 파견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면 요격할 수 있도록 자위대에 '파괴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병무청 "올림픽 메달 한 번에 병역면제 불합리"

박창명 병무청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 체육, 예술요원으로 편입되는 게 병역면제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 한 번의 입상으로 병역을 면제받는 불합리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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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마가렛 대처 前 영국 총리 오늘 사망 外
    • 입력 2013-04-08 21:43:06
    • 수정2013-04-08 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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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으로 오늘 사망했다고 대변인 벨 경이 밝혔습니다.

향년 87세인 대처 총리는 영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총리로,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벌어진 포클랜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등 철의 여성으로 불렸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 동해 파견”

일본 방위성이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 2척을 동해에 파견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면 요격할 수 있도록 자위대에 '파괴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병무청 "올림픽 메달 한 번에 병역면제 불합리"

박창명 병무청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 체육, 예술요원으로 편입되는 게 병역면제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 한 번의 입상으로 병역을 면제받는 불합리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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