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 결승골’ 맨시티, 역전우승 불씨

입력 2013.04.10 (06:25) 수정 2013.04.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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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아게로의 결승골로 맨유를 꺾고,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6분, 맨시티의 밀너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깹니다.

하지만,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자, 해결사 아게로가 나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상대 수비 셋을 달고도 환상적인 돌파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선두 맨유를 꺾은 2위 맨시티는 승점 차를 좁혀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미시간대가 석 점 슛을 앞세워 기선을 잡습니다.

루이빌대는 화려한 고공농구로 맞섭니다.

접전 끝에 루이빌대는 미시간대를 82대 76으로 꺾고, 미국 대학농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장애물도 가볍게 뛰어 넘습니다.

양도 말처럼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이색 경주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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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게로 결승골’ 맨시티, 역전우승 불씨
    • 입력 2013-04-10 06:27:17
    • 수정2013-04-10 0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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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아게로의 결승골로 맨유를 꺾고,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6분, 맨시티의 밀너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깹니다.

하지만,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자, 해결사 아게로가 나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상대 수비 셋을 달고도 환상적인 돌파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선두 맨유를 꺾은 2위 맨시티는 승점 차를 좁혀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미시간대가 석 점 슛을 앞세워 기선을 잡습니다.

루이빌대는 화려한 고공농구로 맞섭니다.

접전 끝에 루이빌대는 미시간대를 82대 76으로 꺾고, 미국 대학농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장애물도 가볍게 뛰어 넘습니다.

양도 말처럼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이색 경주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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