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슬레지하키 ‘박진감 넘치는 승부’

입력 2013.04.12 (21:51) 수정 2013.04.12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소치 동계 장애인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내일 국내서 시작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펼칠 짜릿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승부, 기대됩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썰매와 몸이 하나가 돼 빙판을 누빕니다.

퍽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은 격렬합니다.

아이스하키에 썰매가 합쳐진 아이스슬레지하키.

경기 시간이 짧을 뿐 규칙은 거의 같고 박진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정승환(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 "링크 안에서 자유롭게 격렬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큰 매력 있다"

아이스슬레지하키의 묘미를 감상할 수 있는 8개국 세계선수권대회는 내일 시작됩니다.

5위 안에 들면 내년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직행 출전권을 따기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노르웨이 대회에서 2위에 오른 우리나라는 체력까지 강화시켜 자신감을 충만시켰습니다.

<인터뷰> 전정국(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감독) :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멀리는 소치까지 잘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겠다"

KBS 한국방송은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짜릿한 승부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이스슬레지하키 ‘박진감 넘치는 승부’
    • 입력 2013-04-12 21:52:26
    • 수정2013-04-12 22:08:06
    뉴스 9
<앵커 멘트>

소치 동계 장애인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내일 국내서 시작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펼칠 짜릿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승부, 기대됩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썰매와 몸이 하나가 돼 빙판을 누빕니다.

퍽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은 격렬합니다.

아이스하키에 썰매가 합쳐진 아이스슬레지하키.

경기 시간이 짧을 뿐 규칙은 거의 같고 박진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정승환(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 "링크 안에서 자유롭게 격렬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큰 매력 있다"

아이스슬레지하키의 묘미를 감상할 수 있는 8개국 세계선수권대회는 내일 시작됩니다.

5위 안에 들면 내년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직행 출전권을 따기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노르웨이 대회에서 2위에 오른 우리나라는 체력까지 강화시켜 자신감을 충만시켰습니다.

<인터뷰> 전정국(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감독) :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멀리는 소치까지 잘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겠다"

KBS 한국방송은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짜릿한 승부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