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혈액 제제 생산 시설’ 수출
입력 2013.04.20 (06:21)
수정 2013.04.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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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한 제약업체가 처음으로 혈액으로 면역제와 주사제를 만드는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기술을 태국에 수출했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입니다.
혈액으로 각종 면역제와 주사제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 달부터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최초로 태국에 혈액분획제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대규모 생산시설로 태국 내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에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사상 첫 생물학적제제 플랜트 수출은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관련 업계에서는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건(녹십자 사장) : "기업마다 인프라를 갖추고 인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바이오 제약 분야도 글로벌 수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태국 시린톤 공주는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높은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뉴스 천춘환입니다.
국내 한 제약업체가 처음으로 혈액으로 면역제와 주사제를 만드는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기술을 태국에 수출했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입니다.
혈액으로 각종 면역제와 주사제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 달부터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최초로 태국에 혈액분획제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대규모 생산시설로 태국 내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에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사상 첫 생물학적제제 플랜트 수출은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관련 업계에서는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건(녹십자 사장) : "기업마다 인프라를 갖추고 인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바이오 제약 분야도 글로벌 수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태국 시린톤 공주는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높은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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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혈액 제제 생산 시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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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8:35:51
- 수정2013-04-20 09:31:53
<앵커 멘트>
국내 한 제약업체가 처음으로 혈액으로 면역제와 주사제를 만드는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기술을 태국에 수출했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입니다.
혈액으로 각종 면역제와 주사제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 달부터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최초로 태국에 혈액분획제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대규모 생산시설로 태국 내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에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사상 첫 생물학적제제 플랜트 수출은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관련 업계에서는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건(녹십자 사장) : "기업마다 인프라를 갖추고 인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바이오 제약 분야도 글로벌 수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태국 시린톤 공주는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높은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뉴스 천춘환입니다.
국내 한 제약업체가 처음으로 혈액으로 면역제와 주사제를 만드는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기술을 태국에 수출했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입니다.
혈액으로 각종 면역제와 주사제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 달부터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최초로 태국에 혈액분획제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대규모 생산시설로 태국 내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에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사상 첫 생물학적제제 플랜트 수출은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관련 업계에서는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건(녹십자 사장) : "기업마다 인프라를 갖추고 인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바이오 제약 분야도 글로벌 수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태국 시린톤 공주는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높은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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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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