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유원지마다 봄맞이 나들이객들 ‘북새통’

입력 2013.04.21 (21:09) 수정 2013.04.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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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처럼 진짜 봄이 온 것같은 휴일이었습니다.

도심 유원지마다 봄맞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최광호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활짝 핀 벚꽃이 여의도를 포근하게 감쌌습니다.

도로는 말 그대로 벚꽃 터널이 됐습니다.

절정에 이른 벚꽃에 구경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국회앞 잔디밭도 나들이객들 차지가 됐습니다.

도심속 호수가에도 벚꽃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봄볕이 부서지는 물위을 하얗게 수놓은 꽃잎들,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강에도 화창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유람선이 시원스레 푸른 물살을 가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는 캠핑족들이 몰렸습니다.

모처럼 찾아온 따사로운 휴일.

동물원에도 온통 봄꽃 천지입니다.

동물 친구들은 물놀이를 하며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들이객들이 몰려 곳곳에서 주차 전쟁이 이어진 오늘,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꽃들이 진짜 봄이 곁에 왔음을 알려준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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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유원지마다 봄맞이 나들이객들 ‘북새통’
    • 입력 2013-04-21 21:10:25
    • 수정2013-04-21 21:54:45
    뉴스 9
<앵커 멘트>

모처럼 진짜 봄이 온 것같은 휴일이었습니다.

도심 유원지마다 봄맞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최광호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활짝 핀 벚꽃이 여의도를 포근하게 감쌌습니다.

도로는 말 그대로 벚꽃 터널이 됐습니다.

절정에 이른 벚꽃에 구경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국회앞 잔디밭도 나들이객들 차지가 됐습니다.

도심속 호수가에도 벚꽃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봄볕이 부서지는 물위을 하얗게 수놓은 꽃잎들,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강에도 화창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유람선이 시원스레 푸른 물살을 가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는 캠핑족들이 몰렸습니다.

모처럼 찾아온 따사로운 휴일.

동물원에도 온통 봄꽃 천지입니다.

동물 친구들은 물놀이를 하며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들이객들이 몰려 곳곳에서 주차 전쟁이 이어진 오늘,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꽃들이 진짜 봄이 곁에 왔음을 알려준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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