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사이버 테러 대책 부심
입력 2013.04.25 (18:52) 수정 2013.04.26 (12:26)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사이버 테러는 보이지 않는 적에 맞서야 하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를 앞세운 공격보다 더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최근 사이버 테러에 노출된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송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11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전쟁까지 불사한 미국.

테러 공격에 강하게 대응해온 미국도 사이버 테러엔 속수무책입니다.

배후 세력을 찾기조차 어려워 재래식 무기를 앞세운 공격보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녹취> 리언 패네타(전 미국 국방장관/2012년 11월) : "사이버 테러는 제2의 진주만 공습입니다. 우리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돼있습니다."

군사력이 막강한 미국에도 공격자 희생 없이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사이버 테러는 최소 비용을 최대 피해를 주는 비대칭전력으로 불립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 정부는 사이버 전투팀을 3년 안에 현재의 5배 규모인 40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버 테러 배후를 직접 지목하고 나섰고, 외국의 사이버 공격 징후에 대해 선제 공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 "중국과 일부 의심 국가가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한) 국제 규정을 준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유럽연합도 지난달 은행과 공항 등 주요시설 4만 곳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을 대처하기 위해 유럽 각국 정부의 감시 협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 사이버 테러 대책 부심
    • 입력 2013-04-25 18:52:27
    • 수정2013-04-26 12:26:5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사이버 테러는 보이지 않는 적에 맞서야 하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를 앞세운 공격보다 더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최근 사이버 테러에 노출된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송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11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전쟁까지 불사한 미국.

테러 공격에 강하게 대응해온 미국도 사이버 테러엔 속수무책입니다.

배후 세력을 찾기조차 어려워 재래식 무기를 앞세운 공격보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녹취> 리언 패네타(전 미국 국방장관/2012년 11월) : "사이버 테러는 제2의 진주만 공습입니다. 우리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돼있습니다."

군사력이 막강한 미국에도 공격자 희생 없이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사이버 테러는 최소 비용을 최대 피해를 주는 비대칭전력으로 불립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 정부는 사이버 전투팀을 3년 안에 현재의 5배 규모인 40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버 테러 배후를 직접 지목하고 나섰고, 외국의 사이버 공격 징후에 대해 선제 공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 "중국과 일부 의심 국가가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한) 국제 규정을 준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유럽연합도 지난달 은행과 공항 등 주요시설 4만 곳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을 대처하기 위해 유럽 각국 정부의 감시 협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지구촌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