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동맹 60주년 기념음악회
입력 2013.04.29 (06:40)
수정 2013.04.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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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 해군 군악대가 두 나라 동맹 60주년을 기념해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최신 노래부터 군가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참전용사를 비롯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한미 두나라 해군 군악대원들,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리고 미국의 팝음악이 어우러진 완벽한 합동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조디 켈리 대위(미7함대군악대장) : "좋은 동반자격인 다른 나라 해군을 만나 협연하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와 일본에 주둔하는 미 7함대 군악대의 합동 연주는 이번이 처음,
한미 동맹과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68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동민(소령/해군본부 군악대장) : "(해군이라는)공통점을 가지고 만나니까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고, 더 좋은 하모니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가 연주한 관악곡 '난중일기'와 '독도는 우리땅'은 살아숨쉬는 우리 해양 역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재화(49살/서울 중랑구/관람객) : "합동 연주회에 초청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합동연주회에 참가한 한미 해군 군악대원들은 모두 120여명,
오랜 연습을 통해 선보인 화음은 굳건한 동맹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한,미 해군 군악대가 두 나라 동맹 60주년을 기념해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최신 노래부터 군가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참전용사를 비롯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한미 두나라 해군 군악대원들,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리고 미국의 팝음악이 어우러진 완벽한 합동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조디 켈리 대위(미7함대군악대장) : "좋은 동반자격인 다른 나라 해군을 만나 협연하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와 일본에 주둔하는 미 7함대 군악대의 합동 연주는 이번이 처음,
한미 동맹과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68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동민(소령/해군본부 군악대장) : "(해군이라는)공통점을 가지고 만나니까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고, 더 좋은 하모니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가 연주한 관악곡 '난중일기'와 '독도는 우리땅'은 살아숨쉬는 우리 해양 역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재화(49살/서울 중랑구/관람객) : "합동 연주회에 초청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합동연주회에 참가한 한미 해군 군악대원들은 모두 120여명,
오랜 연습을 통해 선보인 화음은 굳건한 동맹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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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해군, 동맹 60주년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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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06:41:55
- 수정2013-04-29 07:07:46

<앵커 멘트>
한,미 해군 군악대가 두 나라 동맹 60주년을 기념해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최신 노래부터 군가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참전용사를 비롯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한미 두나라 해군 군악대원들,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리고 미국의 팝음악이 어우러진 완벽한 합동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조디 켈리 대위(미7함대군악대장) : "좋은 동반자격인 다른 나라 해군을 만나 협연하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와 일본에 주둔하는 미 7함대 군악대의 합동 연주는 이번이 처음,
한미 동맹과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68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동민(소령/해군본부 군악대장) : "(해군이라는)공통점을 가지고 만나니까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고, 더 좋은 하모니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가 연주한 관악곡 '난중일기'와 '독도는 우리땅'은 살아숨쉬는 우리 해양 역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재화(49살/서울 중랑구/관람객) : "합동 연주회에 초청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합동연주회에 참가한 한미 해군 군악대원들은 모두 120여명,
오랜 연습을 통해 선보인 화음은 굳건한 동맹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한,미 해군 군악대가 두 나라 동맹 60주년을 기념해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최신 노래부터 군가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참전용사를 비롯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한미 두나라 해군 군악대원들,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리고 미국의 팝음악이 어우러진 완벽한 합동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조디 켈리 대위(미7함대군악대장) : "좋은 동반자격인 다른 나라 해군을 만나 협연하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와 일본에 주둔하는 미 7함대 군악대의 합동 연주는 이번이 처음,
한미 동맹과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68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동민(소령/해군본부 군악대장) : "(해군이라는)공통점을 가지고 만나니까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고, 더 좋은 하모니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우리 해군 군악대가 연주한 관악곡 '난중일기'와 '독도는 우리땅'은 살아숨쉬는 우리 해양 역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재화(49살/서울 중랑구/관람객) : "합동 연주회에 초청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합동연주회에 참가한 한미 해군 군악대원들은 모두 120여명,
오랜 연습을 통해 선보인 화음은 굳건한 동맹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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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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