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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인조 아저씨 록밴드
입력 2013.05.02 (12:47) 수정 2013.05.02 (13:01) 뉴스 12
<앵커 멘트>
일본 홋카이도 출신 남성 4명이 결성한 록밴드가 결성 29년을 맞았습니다.
멤버 모두 40대 중반이 됐는데요.
얼마 전 자신들의 출신지인 홋카이도에서 첫 투어 공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홋카이도 출신 4인조 록밴드 '도하츠덴'.
파워풀한 공연으로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객 : "지금까지 본 라이브 중 가장 좋았어요"
<인터뷰> 관객 : "같은 연령대여서 가사 등이 공감이 됩니다."
얼마 전, 자신들의 고향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그동안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기 위해섭니다.
1984년, 삿포로에서 결성된 '도하츠덴'은 당시 세태에 반발하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꿈을 좇아 도쿄로 상경했지만 전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데뷔 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 뒤 공사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이때 비로소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을 떴다고 말합니다.
3년 뒤, 같은 멤버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녹취> 노래 가사 : "넥타이를 풀고 양복을 걸치고 오늘도 하루 수고했어요."
일을 통해 얻은 경험이 곡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출신 남성 4명이 결성한 록밴드가 결성 29년을 맞았습니다.
멤버 모두 40대 중반이 됐는데요.
얼마 전 자신들의 출신지인 홋카이도에서 첫 투어 공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홋카이도 출신 4인조 록밴드 '도하츠덴'.
파워풀한 공연으로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객 : "지금까지 본 라이브 중 가장 좋았어요"
<인터뷰> 관객 : "같은 연령대여서 가사 등이 공감이 됩니다."
얼마 전, 자신들의 고향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그동안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기 위해섭니다.
1984년, 삿포로에서 결성된 '도하츠덴'은 당시 세태에 반발하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꿈을 좇아 도쿄로 상경했지만 전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데뷔 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 뒤 공사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이때 비로소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을 떴다고 말합니다.
3년 뒤, 같은 멤버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녹취> 노래 가사 : "넥타이를 풀고 양복을 걸치고 오늘도 하루 수고했어요."
일을 통해 얻은 경험이 곡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 日, 4인조 아저씨 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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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12:47:38
- 수정2013-05-02 13:01:28

<앵커 멘트>
일본 홋카이도 출신 남성 4명이 결성한 록밴드가 결성 29년을 맞았습니다.
멤버 모두 40대 중반이 됐는데요.
얼마 전 자신들의 출신지인 홋카이도에서 첫 투어 공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홋카이도 출신 4인조 록밴드 '도하츠덴'.
파워풀한 공연으로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객 : "지금까지 본 라이브 중 가장 좋았어요"
<인터뷰> 관객 : "같은 연령대여서 가사 등이 공감이 됩니다."
얼마 전, 자신들의 고향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그동안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기 위해섭니다.
1984년, 삿포로에서 결성된 '도하츠덴'은 당시 세태에 반발하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꿈을 좇아 도쿄로 상경했지만 전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데뷔 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 뒤 공사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이때 비로소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을 떴다고 말합니다.
3년 뒤, 같은 멤버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녹취> 노래 가사 : "넥타이를 풀고 양복을 걸치고 오늘도 하루 수고했어요."
일을 통해 얻은 경험이 곡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출신 남성 4명이 결성한 록밴드가 결성 29년을 맞았습니다.
멤버 모두 40대 중반이 됐는데요.
얼마 전 자신들의 출신지인 홋카이도에서 첫 투어 공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홋카이도 출신 4인조 록밴드 '도하츠덴'.
파워풀한 공연으로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객 : "지금까지 본 라이브 중 가장 좋았어요"
<인터뷰> 관객 : "같은 연령대여서 가사 등이 공감이 됩니다."
얼마 전, 자신들의 고향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그동안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기 위해섭니다.
1984년, 삿포로에서 결성된 '도하츠덴'은 당시 세태에 반발하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꿈을 좇아 도쿄로 상경했지만 전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데뷔 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 뒤 공사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이때 비로소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을 떴다고 말합니다.
3년 뒤, 같은 멤버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녹취> 노래 가사 : "넥타이를 풀고 양복을 걸치고 오늘도 하루 수고했어요."
일을 통해 얻은 경험이 곡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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