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빛낼 엠블럼 첫 공개

입력 2013.05.03 (21:54) 수정 2013.05.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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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인들에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나타낼 공식 엠블럼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첫 선

엠블럼 선포식은 서울과 강원도 평창에서 이원행사로 동시에 열렸습니다.

공식 엠블럼은 평창의 한글 초성인 피읍과 치읓을 형상화해 오방색으로 장식됐습니다.

피읍에는 하늘과 땅, 사람이 어울린 광장의 의미를 담았고, 읓은 눈과 얼음의 축제를 표현했습니다.

조은주,여 400m 허들 한국신 경신

여자 육상 400m 허들의 조은주가 한국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조은주는 전국종별육상 여자 400m 허들 예선에서 57초 34를 기록해 종전 이윤경의 기록을 약 10년 만에 0.56초 앞당겼습니다.

‘문필희 7골’ 인천시체육회, 2위 점프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인천시체육회가 7골을 넣은 문필희의 활약으로 부산 비스코를 24대 19로 꺾고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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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동계올림픽 빛낼 엠블럼 첫 공개
    • 입력 2013-05-03 21:55:48
    • 수정2013-05-03 22:04:30
    뉴스 9
<앵커 멘트>

전 세계인들에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나타낼 공식 엠블럼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첫 선

엠블럼 선포식은 서울과 강원도 평창에서 이원행사로 동시에 열렸습니다.

공식 엠블럼은 평창의 한글 초성인 피읍과 치읓을 형상화해 오방색으로 장식됐습니다.

피읍에는 하늘과 땅, 사람이 어울린 광장의 의미를 담았고, 읓은 눈과 얼음의 축제를 표현했습니다.

조은주,여 400m 허들 한국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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