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어게인 2011’ 17위로 출발 무난

입력 2013.05.10 (21:47) 수정 2013.05.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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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PGA 투어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2011년 우승자인 최경주가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골프황제도 표정이 일그러진 17번 홀.

최경주의 티샷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퍼팅이 홀컵 바로 앞에 멈춰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우승할 때 만큼,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최경주는 첫날 3언더파, 공동 17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배상문은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4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통증으로 필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고, 순간의 실수로 많은 선수들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특히, 타이거 우즈는 . 마지막 홀 실수로 5언더파, 공동 4위에 만족해야했습니다.

무명의 카스트로가 9언더파로, 매킬로이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지애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활약에 자극 받는다며 세계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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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어게인 2011’ 17위로 출발 무난
    • 입력 2013-05-10 21:48:23
    • 수정2013-05-10 22:06:43
    뉴스 9
<앵커 멘트>

PGA 투어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2011년 우승자인 최경주가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골프황제도 표정이 일그러진 17번 홀.

최경주의 티샷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퍼팅이 홀컵 바로 앞에 멈춰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우승할 때 만큼,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최경주는 첫날 3언더파, 공동 17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배상문은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4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통증으로 필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고, 순간의 실수로 많은 선수들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특히, 타이거 우즈는 . 마지막 홀 실수로 5언더파, 공동 4위에 만족해야했습니다.

무명의 카스트로가 9언더파로, 매킬로이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지애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활약에 자극 받는다며 세계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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