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현진, 유력한 신인왕 후보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현진 선수!

올 시즌 신인왕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류현진이 올 시즌 유력한 네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국 폭스스포츠의 존 폴모로시는 칼럼을 통해 류현진의 신인왕 가능성을 얘기했는데요~

폭스스포츠는 밀러, 페르난데스와 함께 류현진을 후보로 꼽았습니다.

이 3명의 선수 가운데 올 시즌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밟은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한데요~

류현진 선수! 지금의 좋은 모습을 꾸준히 유지해서 신인왕 소식까지 전해줬음 좋겠네요!?

FC 바르셀로나, 우승컵을 품안에~

스페인리그 우승컵을 차지한 바르셀로나가 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선수 모두 흥에 겨운 모습인데요~

메시의 모습도 보이고요~

시즌 중 수술을 받았던 빌라노바 감독은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푸욜 선수는 장난기도 발동했네요!?

한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맨유 선수단도 영국 맨체스터에서 수천 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우승 퍼레이드에 나섰군요!

좋은 날 이게 무슨 일???

19년 만에 프랑스 리그 우승을 확정한 파리 생제르망!

라커룸에서 우승 파티를 벌이던 중 이브라히모비치와 단장이 말다툼을 벌이는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요~

팬들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난동까지 부렸네요?!

훌리건들의 행패는 우승 축하행진에서도 계속돼 경찰은 최루 가스까지 뿌렸습니다.

퍼거슨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감독이 과거 춤추고 노래했던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퍼거슨 감독의 은퇴 선언에 맞춰 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머리에 띠를 두른 채 노래하고 춤까지! 퍼거슨의 이런 모습 처음 보는 것 같네요?!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에 컵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기성용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성공적인 한해라고 생각하고 우승컵도 들어올려 기쁘고..."

한편 퀸즈파크의 박지성을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가 영입하려고 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