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토네이도 강타…최소 6명 사망
입력 2013.05.17 (06:07)
수정 2013.05.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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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텍사스주 북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한밤 중에 몰아닥친 토네이도로 최소한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사납게 다가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에 성한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자동차와 집이 통째로 날아갈 만큼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미국 텍사스 주 북부 지역에 이같은 토네이도가 10여 차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숨졌습니다.
확인된 부상자도 30여명, 집 백여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녹취> 디즈(텍사스주 후드카운티 보안관)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봉사단체 '해비타트'가 목재로 지은 주택 밀집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공 크기 만한 우박이 떨어져 차량 등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그러나 다행히 텍사스 주의 인구 밀집지역을 비켜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북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한밤 중에 몰아닥친 토네이도로 최소한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사납게 다가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에 성한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자동차와 집이 통째로 날아갈 만큼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미국 텍사스 주 북부 지역에 이같은 토네이도가 10여 차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숨졌습니다.
확인된 부상자도 30여명, 집 백여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녹취> 디즈(텍사스주 후드카운티 보안관)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봉사단체 '해비타트'가 목재로 지은 주택 밀집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공 크기 만한 우박이 떨어져 차량 등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그러나 다행히 텍사스 주의 인구 밀집지역을 비켜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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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 토네이도 강타…최소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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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08:34:38
- 수정2013-05-17 09:41:19
<앵커 멘트>
미국 텍사스주 북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한밤 중에 몰아닥친 토네이도로 최소한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사납게 다가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에 성한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자동차와 집이 통째로 날아갈 만큼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미국 텍사스 주 북부 지역에 이같은 토네이도가 10여 차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숨졌습니다.
확인된 부상자도 30여명, 집 백여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녹취> 디즈(텍사스주 후드카운티 보안관)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봉사단체 '해비타트'가 목재로 지은 주택 밀집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공 크기 만한 우박이 떨어져 차량 등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그러나 다행히 텍사스 주의 인구 밀집지역을 비켜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북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한밤 중에 몰아닥친 토네이도로 최소한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사납게 다가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에 성한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자동차와 집이 통째로 날아갈 만큼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녹취> 토네이도 피해자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미국 텍사스 주 북부 지역에 이같은 토네이도가 10여 차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숨졌습니다.
확인된 부상자도 30여명, 집 백여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녹취> 디즈(텍사스주 후드카운티 보안관)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봉사단체 '해비타트'가 목재로 지은 주택 밀집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공 크기 만한 우박이 떨어져 차량 등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그러나 다행히 텍사스 주의 인구 밀집지역을 비켜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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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sjkim9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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