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3경을 자랑하는 다도해 명소 ‘영산도’
입력 2013.05.18 (07:24)
수정 2013.05.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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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남해 대표 관광지하면 홍도와 흑산도를 떠올리실텐데요...
영산 13경을 자랑하는 흑산도의 이웃 섬 '영산도'가 다도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개에 뒤덮여 구름 위에 떠 있는듯 한 다도해의 작은 섬....
흑산도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비의 섬 영산도 입니다.
코끼리 코를 닮아 코끼리 바위로도 불리는 석주대문!
거센 파도가 요동을 치면 배 들은 이 기둥 사이에서 파도가 잔잔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인터뷰> 영산 마을 이장 : "옛날에 중국에 갈때 바다 날씨를 모르잖아요, 파도 칠때 대문 안에만 들어가면 잔잔해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3번 맞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전설의 비류폭포...
사람의 얼굴을 닮은 할아버지 바위까지...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 영산 13경이 해안가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경관에 해양 생태자원이 풍부해 국립공원 명품마을에 이어 최근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국립공원 :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이 가득 관광자원 가치가 뛰어나고..."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여객선 운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다도해의 작은 섬마을 영산도가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서남해 대표 관광지하면 홍도와 흑산도를 떠올리실텐데요...
영산 13경을 자랑하는 흑산도의 이웃 섬 '영산도'가 다도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개에 뒤덮여 구름 위에 떠 있는듯 한 다도해의 작은 섬....
흑산도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비의 섬 영산도 입니다.
코끼리 코를 닮아 코끼리 바위로도 불리는 석주대문!
거센 파도가 요동을 치면 배 들은 이 기둥 사이에서 파도가 잔잔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인터뷰> 영산 마을 이장 : "옛날에 중국에 갈때 바다 날씨를 모르잖아요, 파도 칠때 대문 안에만 들어가면 잔잔해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3번 맞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전설의 비류폭포...
사람의 얼굴을 닮은 할아버지 바위까지...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 영산 13경이 해안가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경관에 해양 생태자원이 풍부해 국립공원 명품마을에 이어 최근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국립공원 :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이 가득 관광자원 가치가 뛰어나고..."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여객선 운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다도해의 작은 섬마을 영산도가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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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3경을 자랑하는 다도해 명소 ‘영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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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07:37:56
- 수정2013-05-18 11:09:41
<앵커 멘트>
서남해 대표 관광지하면 홍도와 흑산도를 떠올리실텐데요...
영산 13경을 자랑하는 흑산도의 이웃 섬 '영산도'가 다도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개에 뒤덮여 구름 위에 떠 있는듯 한 다도해의 작은 섬....
흑산도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비의 섬 영산도 입니다.
코끼리 코를 닮아 코끼리 바위로도 불리는 석주대문!
거센 파도가 요동을 치면 배 들은 이 기둥 사이에서 파도가 잔잔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인터뷰> 영산 마을 이장 : "옛날에 중국에 갈때 바다 날씨를 모르잖아요, 파도 칠때 대문 안에만 들어가면 잔잔해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3번 맞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전설의 비류폭포...
사람의 얼굴을 닮은 할아버지 바위까지...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 영산 13경이 해안가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경관에 해양 생태자원이 풍부해 국립공원 명품마을에 이어 최근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국립공원 :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이 가득 관광자원 가치가 뛰어나고..."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여객선 운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다도해의 작은 섬마을 영산도가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서남해 대표 관광지하면 홍도와 흑산도를 떠올리실텐데요...
영산 13경을 자랑하는 흑산도의 이웃 섬 '영산도'가 다도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개에 뒤덮여 구름 위에 떠 있는듯 한 다도해의 작은 섬....
흑산도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비의 섬 영산도 입니다.
코끼리 코를 닮아 코끼리 바위로도 불리는 석주대문!
거센 파도가 요동을 치면 배 들은 이 기둥 사이에서 파도가 잔잔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인터뷰> 영산 마을 이장 : "옛날에 중국에 갈때 바다 날씨를 모르잖아요, 파도 칠때 대문 안에만 들어가면 잔잔해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3번 맞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전설의 비류폭포...
사람의 얼굴을 닮은 할아버지 바위까지...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 영산 13경이 해안가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경관에 해양 생태자원이 풍부해 국립공원 명품마을에 이어 최근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국립공원 :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이 가득 관광자원 가치가 뛰어나고..."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여객선 운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다도해의 작은 섬마을 영산도가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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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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