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뉴욕 여성 위한 음악 프러포즈 外
입력 2013.05.18 (06:53)
수정 2013.05.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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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화제의 영상들을 모았는데요.
먼저, 뉴욕 여성들을 사로잡은 깜짝 퍼포먼스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목길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들!
그때 여성 보행자가 나타나자, 돌연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며 라이브 밴드로 깜짝 변신합니다.
# 뉴욕 맨해튼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노래와 연주로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요.
흡사 카사노바처럼 보이는 이들은 뉴욕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그룹 CDZA(씨디지에이)라고 합니다.
항상 창조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들이 이번에는 뉴욕 시내로 나와 여성들을 위한 깜짝 음악 이벤트를 선보인 건데요.
인생에 한번쯤 달콤한 음악 프러포즈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겠네요.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실제 국제우주정거장을 무대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입니다.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는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곳곳을 누비며 기타 연주와 함께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가 1969년에 발표한 '스페이스 오디티'를 부르는데요.
5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재밌는 사진과 특이한 실험 등을 공개한 해드필드는 지구 귀환을 하루를 앞두고 세계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신비한 우주 풍경과 무중력 상태로 우주선 내를 둥둥 떠다니는 어쿠스틱 기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그동안의 우주인 생활을 정리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표정으로 압도한다!’
2013 유럽 팔씨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리투아니아 여성 선수인데요.
순식간에 돌변하는 선수의 얼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기 위해 두 눈은 커질 대로 커지고 목이 터져라 기합 소리를 내지릅니다.
저 압도적인 표정만으로도 모든 상대 선수들을 한 번에 무너뜨릴 것 같은데요.
팔씨름 대회가 아니라 목소리 크게 내기 대회에 나가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맛 처음이야’
레몬을 처음 맛보았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피클, 오렌지, 안초비 등 독특한 풍미와 신맛으로 유명한 음식들을 첫 경험하는 아이들!
이들의 실감나는 표정과 솔직한 반응들을 한 유명 마케팅 대행사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인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상한 맛에 온몸으로 거부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다니!” 곧장 하늘로 날아갈 기세로 넘치는 만족감과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단 하나의 거짓도 꾸밈도 없이 자신이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 보는 사람조차 아이들이 어떤 맛을 느끼는지 알 것 같죠?
유명 광고 모델과 연기자도 아이들의 이런 표정과 감정을 절대 따라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엄마, 깜짝이야”
아기고양이가 난생처음 애완용 파충류 이구아나들과 마주쳤는데요.
조심조심 발소리까지 줄이며 다가가는 보니, 어지간히 겁을 먹은 모양입니다.
극도로 긴장한 탓에 다른 이구아나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던 아기고양이!
"엄마 깜짝이야!"
얼마나 놀랐는지 공중으로 펄떡 뛰고, 마룻바닥을 뒹굴고 난리가 났는데요.
너무나도 격한 아기고양이의 반응에 이구아나들조차 엄청 놀랐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화제의 영상들을 모았는데요.
먼저, 뉴욕 여성들을 사로잡은 깜짝 퍼포먼스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목길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들!
그때 여성 보행자가 나타나자, 돌연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며 라이브 밴드로 깜짝 변신합니다.
# 뉴욕 맨해튼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노래와 연주로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요.
흡사 카사노바처럼 보이는 이들은 뉴욕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그룹 CDZA(씨디지에이)라고 합니다.
항상 창조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들이 이번에는 뉴욕 시내로 나와 여성들을 위한 깜짝 음악 이벤트를 선보인 건데요.
인생에 한번쯤 달콤한 음악 프러포즈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겠네요.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실제 국제우주정거장을 무대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입니다.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는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곳곳을 누비며 기타 연주와 함께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가 1969년에 발표한 '스페이스 오디티'를 부르는데요.
5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재밌는 사진과 특이한 실험 등을 공개한 해드필드는 지구 귀환을 하루를 앞두고 세계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신비한 우주 풍경과 무중력 상태로 우주선 내를 둥둥 떠다니는 어쿠스틱 기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그동안의 우주인 생활을 정리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표정으로 압도한다!’
2013 유럽 팔씨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리투아니아 여성 선수인데요.
순식간에 돌변하는 선수의 얼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기 위해 두 눈은 커질 대로 커지고 목이 터져라 기합 소리를 내지릅니다.
저 압도적인 표정만으로도 모든 상대 선수들을 한 번에 무너뜨릴 것 같은데요.
팔씨름 대회가 아니라 목소리 크게 내기 대회에 나가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맛 처음이야’
레몬을 처음 맛보았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피클, 오렌지, 안초비 등 독특한 풍미와 신맛으로 유명한 음식들을 첫 경험하는 아이들!
이들의 실감나는 표정과 솔직한 반응들을 한 유명 마케팅 대행사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인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상한 맛에 온몸으로 거부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다니!” 곧장 하늘로 날아갈 기세로 넘치는 만족감과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단 하나의 거짓도 꾸밈도 없이 자신이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 보는 사람조차 아이들이 어떤 맛을 느끼는지 알 것 같죠?
유명 광고 모델과 연기자도 아이들의 이런 표정과 감정을 절대 따라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엄마, 깜짝이야”
아기고양이가 난생처음 애완용 파충류 이구아나들과 마주쳤는데요.
조심조심 발소리까지 줄이며 다가가는 보니, 어지간히 겁을 먹은 모양입니다.
극도로 긴장한 탓에 다른 이구아나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던 아기고양이!
"엄마 깜짝이야!"
얼마나 놀랐는지 공중으로 펄떡 뛰고, 마룻바닥을 뒹굴고 난리가 났는데요.
너무나도 격한 아기고양이의 반응에 이구아나들조차 엄청 놀랐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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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4:38:07
- 수정2013-05-18 15:45:28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화제의 영상들을 모았는데요.
먼저, 뉴욕 여성들을 사로잡은 깜짝 퍼포먼스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목길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들!
그때 여성 보행자가 나타나자, 돌연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며 라이브 밴드로 깜짝 변신합니다.
# 뉴욕 맨해튼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노래와 연주로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요.
흡사 카사노바처럼 보이는 이들은 뉴욕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그룹 CDZA(씨디지에이)라고 합니다.
항상 창조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들이 이번에는 뉴욕 시내로 나와 여성들을 위한 깜짝 음악 이벤트를 선보인 건데요.
인생에 한번쯤 달콤한 음악 프러포즈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겠네요.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실제 국제우주정거장을 무대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입니다.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는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곳곳을 누비며 기타 연주와 함께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가 1969년에 발표한 '스페이스 오디티'를 부르는데요.
5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재밌는 사진과 특이한 실험 등을 공개한 해드필드는 지구 귀환을 하루를 앞두고 세계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신비한 우주 풍경과 무중력 상태로 우주선 내를 둥둥 떠다니는 어쿠스틱 기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그동안의 우주인 생활을 정리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표정으로 압도한다!’
2013 유럽 팔씨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리투아니아 여성 선수인데요.
순식간에 돌변하는 선수의 얼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기 위해 두 눈은 커질 대로 커지고 목이 터져라 기합 소리를 내지릅니다.
저 압도적인 표정만으로도 모든 상대 선수들을 한 번에 무너뜨릴 것 같은데요.
팔씨름 대회가 아니라 목소리 크게 내기 대회에 나가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맛 처음이야’
레몬을 처음 맛보았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피클, 오렌지, 안초비 등 독특한 풍미와 신맛으로 유명한 음식들을 첫 경험하는 아이들!
이들의 실감나는 표정과 솔직한 반응들을 한 유명 마케팅 대행사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인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상한 맛에 온몸으로 거부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다니!” 곧장 하늘로 날아갈 기세로 넘치는 만족감과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단 하나의 거짓도 꾸밈도 없이 자신이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 보는 사람조차 아이들이 어떤 맛을 느끼는지 알 것 같죠?
유명 광고 모델과 연기자도 아이들의 이런 표정과 감정을 절대 따라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엄마, 깜짝이야”
아기고양이가 난생처음 애완용 파충류 이구아나들과 마주쳤는데요.
조심조심 발소리까지 줄이며 다가가는 보니, 어지간히 겁을 먹은 모양입니다.
극도로 긴장한 탓에 다른 이구아나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던 아기고양이!
"엄마 깜짝이야!"
얼마나 놀랐는지 공중으로 펄떡 뛰고, 마룻바닥을 뒹굴고 난리가 났는데요.
너무나도 격한 아기고양이의 반응에 이구아나들조차 엄청 놀랐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화제의 영상들을 모았는데요.
먼저, 뉴욕 여성들을 사로잡은 깜짝 퍼포먼스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목길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들!
그때 여성 보행자가 나타나자, 돌연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며 라이브 밴드로 깜짝 변신합니다.
# 뉴욕 맨해튼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노래와 연주로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요.
흡사 카사노바처럼 보이는 이들은 뉴욕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그룹 CDZA(씨디지에이)라고 합니다.
항상 창조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들이 이번에는 뉴욕 시내로 나와 여성들을 위한 깜짝 음악 이벤트를 선보인 건데요.
인생에 한번쯤 달콤한 음악 프러포즈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겠네요.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실제 국제우주정거장을 무대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입니다.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는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곳곳을 누비며 기타 연주와 함께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가 1969년에 발표한 '스페이스 오디티'를 부르는데요.
5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재밌는 사진과 특이한 실험 등을 공개한 해드필드는 지구 귀환을 하루를 앞두고 세계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신비한 우주 풍경과 무중력 상태로 우주선 내를 둥둥 떠다니는 어쿠스틱 기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그동안의 우주인 생활을 정리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표정으로 압도한다!’
2013 유럽 팔씨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리투아니아 여성 선수인데요.
순식간에 돌변하는 선수의 얼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기 위해 두 눈은 커질 대로 커지고 목이 터져라 기합 소리를 내지릅니다.
저 압도적인 표정만으로도 모든 상대 선수들을 한 번에 무너뜨릴 것 같은데요.
팔씨름 대회가 아니라 목소리 크게 내기 대회에 나가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맛 처음이야’
레몬을 처음 맛보았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피클, 오렌지, 안초비 등 독특한 풍미와 신맛으로 유명한 음식들을 첫 경험하는 아이들!
이들의 실감나는 표정과 솔직한 반응들을 한 유명 마케팅 대행사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인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상한 맛에 온몸으로 거부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다니!” 곧장 하늘로 날아갈 기세로 넘치는 만족감과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단 하나의 거짓도 꾸밈도 없이 자신이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 보는 사람조차 아이들이 어떤 맛을 느끼는지 알 것 같죠?
유명 광고 모델과 연기자도 아이들의 이런 표정과 감정을 절대 따라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엄마, 깜짝이야”
아기고양이가 난생처음 애완용 파충류 이구아나들과 마주쳤는데요.
조심조심 발소리까지 줄이며 다가가는 보니, 어지간히 겁을 먹은 모양입니다.
극도로 긴장한 탓에 다른 이구아나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던 아기고양이!
"엄마 깜짝이야!"
얼마나 놀랐는지 공중으로 펄떡 뛰고, 마룻바닥을 뒹굴고 난리가 났는데요.
너무나도 격한 아기고양이의 반응에 이구아나들조차 엄청 놀랐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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