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첫 우승 눈앞
입력 2013.05.20 (06:25)
수정 2013.05.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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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하며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3라운드까지 선두, 브래들리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렸던 배상문.
마지막 라운드 출발은 무난했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큰 실수 없는 플레이로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현재 세 홀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15번 홀에서 배상문이 보기를 범한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12언더 파로 브래들리와 공동 선두입니다.
배상문이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되면 PGA투어 첫 우승입니다.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 3라운드까지 6언더 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가 조금 전 시작됐는데, 미국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남녀 동반 우승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하며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3라운드까지 선두, 브래들리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렸던 배상문.
마지막 라운드 출발은 무난했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큰 실수 없는 플레이로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현재 세 홀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15번 홀에서 배상문이 보기를 범한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12언더 파로 브래들리와 공동 선두입니다.
배상문이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되면 PGA투어 첫 우승입니다.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 3라운드까지 6언더 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가 조금 전 시작됐는데, 미국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남녀 동반 우승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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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PGA 투어 첫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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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0 06:34:24
- 수정2013-05-20 0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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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하며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3라운드까지 선두, 브래들리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렸던 배상문.
마지막 라운드 출발은 무난했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큰 실수 없는 플레이로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현재 세 홀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15번 홀에서 배상문이 보기를 범한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12언더 파로 브래들리와 공동 선두입니다.
배상문이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되면 PGA투어 첫 우승입니다.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 3라운드까지 6언더 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가 조금 전 시작됐는데, 미국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남녀 동반 우승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하며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3라운드까지 선두, 브래들리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렸던 배상문.
마지막 라운드 출발은 무난했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큰 실수 없는 플레이로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현재 세 홀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15번 홀에서 배상문이 보기를 범한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12언더 파로 브래들리와 공동 선두입니다.
배상문이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되면 PGA투어 첫 우승입니다.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 3라운드까지 6언더 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가 조금 전 시작됐는데, 미국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남녀 동반 우승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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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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