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잡초 제거에 염소 활용
입력 2013.05.20 (12:47)
수정 2013.05.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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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잡초 제거에 골머리를 앓던 일본의 철도회사가 염소를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푸른 나무 사이를 신나게 달리는 열차 선로 옆에 염소가 보입니다.
4년 전부터 잡초 제거를 위해 철도회사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세이부철도 관계자) : "잡담을 하다 염소가 잡초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길러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4년 전 모습입니다.
손질을 해도 금새 풀이 자라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염소들 덕분에 5천 제곱미터이나 되는 땅이 깔끔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본거지인 세이부돔으로 출장을 나가,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이타마현 삿테시의 한 공원.
지난 3월, 염소 2마리가 이곳에 왔습니다.
매일 4시간 정도 잡초를 먹는 것이 이들의 일입니다.
배가 부르자,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인터뷰> 다치기(주민) : "정말 귀엽습니다. 함께 있고 싶을 정도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이 염소는 주민들이 돌아가며 돌보고 있는데, 염소의 매력에 모두 푹 빠졌습니다.
잡초 제거에 골머리를 앓던 일본의 철도회사가 염소를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푸른 나무 사이를 신나게 달리는 열차 선로 옆에 염소가 보입니다.
4년 전부터 잡초 제거를 위해 철도회사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세이부철도 관계자) : "잡담을 하다 염소가 잡초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길러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4년 전 모습입니다.
손질을 해도 금새 풀이 자라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염소들 덕분에 5천 제곱미터이나 되는 땅이 깔끔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본거지인 세이부돔으로 출장을 나가,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이타마현 삿테시의 한 공원.
지난 3월, 염소 2마리가 이곳에 왔습니다.
매일 4시간 정도 잡초를 먹는 것이 이들의 일입니다.
배가 부르자,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인터뷰> 다치기(주민) : "정말 귀엽습니다. 함께 있고 싶을 정도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이 염소는 주민들이 돌아가며 돌보고 있는데, 염소의 매력에 모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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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잡초 제거에 염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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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0 12:48:20
- 수정2013-05-20 12:59:40
<앵커 멘트>
잡초 제거에 골머리를 앓던 일본의 철도회사가 염소를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푸른 나무 사이를 신나게 달리는 열차 선로 옆에 염소가 보입니다.
4년 전부터 잡초 제거를 위해 철도회사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세이부철도 관계자) : "잡담을 하다 염소가 잡초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길러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4년 전 모습입니다.
손질을 해도 금새 풀이 자라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염소들 덕분에 5천 제곱미터이나 되는 땅이 깔끔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본거지인 세이부돔으로 출장을 나가,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이타마현 삿테시의 한 공원.
지난 3월, 염소 2마리가 이곳에 왔습니다.
매일 4시간 정도 잡초를 먹는 것이 이들의 일입니다.
배가 부르자,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인터뷰> 다치기(주민) : "정말 귀엽습니다. 함께 있고 싶을 정도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이 염소는 주민들이 돌아가며 돌보고 있는데, 염소의 매력에 모두 푹 빠졌습니다.
잡초 제거에 골머리를 앓던 일본의 철도회사가 염소를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푸른 나무 사이를 신나게 달리는 열차 선로 옆에 염소가 보입니다.
4년 전부터 잡초 제거를 위해 철도회사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세이부철도 관계자) : "잡담을 하다 염소가 잡초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길러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4년 전 모습입니다.
손질을 해도 금새 풀이 자라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염소들 덕분에 5천 제곱미터이나 되는 땅이 깔끔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본거지인 세이부돔으로 출장을 나가,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이타마현 삿테시의 한 공원.
지난 3월, 염소 2마리가 이곳에 왔습니다.
매일 4시간 정도 잡초를 먹는 것이 이들의 일입니다.
배가 부르자,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인터뷰> 다치기(주민) : "정말 귀엽습니다. 함께 있고 싶을 정도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이 염소는 주민들이 돌아가며 돌보고 있는데, 염소의 매력에 모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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