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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영어 강의’ 논란 가열
입력 2013.05.22 (12:48) 수정 2013.05.22 (12:5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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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해외 학생 유치를 위해 프랑스 대학에서 앞으로 영어 강의를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일부 지식인층과 프랑스어 지킴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리포트>

현재 프랑스 대학에서 경영과 경제, 그리고 이공계 쪽에서는 드물게 영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외국 학생들을 유치하고 프랑스 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대학 내 영어 강의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경제,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한국, 인도 같은 신흥 국가 학생들을 더 많이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언어 장벽을 없애야 합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교육부가 프랑스어 수호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을 잃어가고 있다며 한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예를 들어 일부 기술, 과학 분야에서 프랑스어 사용을 하지 않게 된다면 프랑스어는 점점 생명을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프랑스어 수호 사이 뜨거운 논쟁은 한동안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대학 내 영어 강의’ 논란 가열
    • 입력 2013-05-22 12:49:29
    • 수정2013-05-22 12:58:22
    뉴스 12
<앵커 멘트>

정부가 해외 학생 유치를 위해 프랑스 대학에서 앞으로 영어 강의를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일부 지식인층과 프랑스어 지킴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리포트>

현재 프랑스 대학에서 경영과 경제, 그리고 이공계 쪽에서는 드물게 영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외국 학생들을 유치하고 프랑스 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대학 내 영어 강의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경제,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한국, 인도 같은 신흥 국가 학생들을 더 많이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언어 장벽을 없애야 합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교육부가 프랑스어 수호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을 잃어가고 있다며 한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예를 들어 일부 기술, 과학 분야에서 프랑스어 사용을 하지 않게 된다면 프랑스어는 점점 생명을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프랑스어 수호 사이 뜨거운 논쟁은 한동안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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