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에 빠진 아시아’ 셔틀콕 한류 스타!

입력 2013.05.22 (21:50) 수정 2013.05.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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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이용대가 스포츠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회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

대표팀 간판 스타 이용대가 고성현과 짝을 맺어 경기를 펼칩니다.

그 사이 관중석엔 현지인 2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이용대를 응원합니다.

<녹취> "이용대! 이용대!"

경기 후엔 다른 관중과 함께 이용대를 에워싼 뒤, 사진을 찍고 사인 공세를 폅니다.

<인터뷰> 셀라마트 : "이용대를 만나 행운이고, 한국 팀의 열렬한 팬입니다. 한국 화이팅!"

<인터뷰> 와이니 : "이용대는 잘 생겼습니다. 그를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요?"

이처럼 열렬한 외국 팬이 있을 정도로 스포츠 한류 스타 이용대의 인기는 높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동남아에서 배드민턴이 인기가 많으니까 저도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용대 고성현 조에 이어 여자 단식의 성지현도 승리하는 등.

현지 팬들의 응원까지 받은 우리나라는 태국을 5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용대를 앞세운 우리나라는 2003년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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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에 빠진 아시아’ 셔틀콕 한류 스타!
    • 입력 2013-05-22 21:51:22
    • 수정2013-05-22 2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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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이용대가 스포츠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회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

대표팀 간판 스타 이용대가 고성현과 짝을 맺어 경기를 펼칩니다.

그 사이 관중석엔 현지인 2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이용대를 응원합니다.

<녹취> "이용대! 이용대!"

경기 후엔 다른 관중과 함께 이용대를 에워싼 뒤, 사진을 찍고 사인 공세를 폅니다.

<인터뷰> 셀라마트 : "이용대를 만나 행운이고, 한국 팀의 열렬한 팬입니다. 한국 화이팅!"

<인터뷰> 와이니 : "이용대는 잘 생겼습니다. 그를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요?"

이처럼 열렬한 외국 팬이 있을 정도로 스포츠 한류 스타 이용대의 인기는 높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동남아에서 배드민턴이 인기가 많으니까 저도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용대 고성현 조에 이어 여자 단식의 성지현도 승리하는 등.

현지 팬들의 응원까지 받은 우리나라는 태국을 5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용대를 앞세운 우리나라는 2003년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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