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고성현, 독일 꺾고 4강행
입력 2013.05.24 (07:33)
수정 2013.05.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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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체력왕 고성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성현은 먼저 제 1경기인 혼합 복식에 출전했습니다.
3세트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단 한 시간만 쉬고 남자 복식에 나섰습니다.
체력이 달릴 법도 했지만 고성현은 펄펄 날았습니다.
연달아 강스매싱을 구사하며 파트너 이용대와 함께 2대 0 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성현의 활약 속에 대표팀은 독일을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현-이용대 : "(힘이나 파워같은 면에서는 제가 자신있습니다.) 성현이 형은 워낙에 몸이 좋구 약간 터미네이터 같아요"
고성현은 초콜릿 복근과 엄청난 알통을 뽐내는 체력왕답게, 예선부터 줄곧 하루에 두 경기씩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득춘 : "체력이 제일 강한 선수중 하나인데 지금 그 체력을 믿고 계속 기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꺾은 태국과 내일 4강전을 펼칩니다.
강철체력을 앞세운 고성현의 활약이 또 한 번 기대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체력왕 고성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성현은 먼저 제 1경기인 혼합 복식에 출전했습니다.
3세트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단 한 시간만 쉬고 남자 복식에 나섰습니다.
체력이 달릴 법도 했지만 고성현은 펄펄 날았습니다.
연달아 강스매싱을 구사하며 파트너 이용대와 함께 2대 0 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성현의 활약 속에 대표팀은 독일을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현-이용대 : "(힘이나 파워같은 면에서는 제가 자신있습니다.) 성현이 형은 워낙에 몸이 좋구 약간 터미네이터 같아요"
고성현은 초콜릿 복근과 엄청난 알통을 뽐내는 체력왕답게, 예선부터 줄곧 하루에 두 경기씩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득춘 : "체력이 제일 강한 선수중 하나인데 지금 그 체력을 믿고 계속 기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꺾은 태국과 내일 4강전을 펼칩니다.
강철체력을 앞세운 고성현의 활약이 또 한 번 기대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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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이용대-고성현, 독일 꺾고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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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07:45:19
- 수정2013-05-24 08:18:20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체력왕 고성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성현은 먼저 제 1경기인 혼합 복식에 출전했습니다.
3세트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단 한 시간만 쉬고 남자 복식에 나섰습니다.
체력이 달릴 법도 했지만 고성현은 펄펄 날았습니다.
연달아 강스매싱을 구사하며 파트너 이용대와 함께 2대 0 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성현의 활약 속에 대표팀은 독일을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현-이용대 : "(힘이나 파워같은 면에서는 제가 자신있습니다.) 성현이 형은 워낙에 몸이 좋구 약간 터미네이터 같아요"
고성현은 초콜릿 복근과 엄청난 알통을 뽐내는 체력왕답게, 예선부터 줄곧 하루에 두 경기씩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득춘 : "체력이 제일 강한 선수중 하나인데 지금 그 체력을 믿고 계속 기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꺾은 태국과 내일 4강전을 펼칩니다.
강철체력을 앞세운 고성현의 활약이 또 한 번 기대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체력왕 고성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성현은 먼저 제 1경기인 혼합 복식에 출전했습니다.
3세트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단 한 시간만 쉬고 남자 복식에 나섰습니다.
체력이 달릴 법도 했지만 고성현은 펄펄 날았습니다.
연달아 강스매싱을 구사하며 파트너 이용대와 함께 2대 0 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성현의 활약 속에 대표팀은 독일을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현-이용대 : "(힘이나 파워같은 면에서는 제가 자신있습니다.) 성현이 형은 워낙에 몸이 좋구 약간 터미네이터 같아요"
고성현은 초콜릿 복근과 엄청난 알통을 뽐내는 체력왕답게, 예선부터 줄곧 하루에 두 경기씩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득춘 : "체력이 제일 강한 선수중 하나인데 지금 그 체력을 믿고 계속 기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꺾은 태국과 내일 4강전을 펼칩니다.
강철체력을 앞세운 고성현의 활약이 또 한 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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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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