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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 두 차례 겪은 여성
입력 2013.05.24 (09:45) 수정 2013.05.24 (10:0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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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토네이도를 두 차례나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100조분의 1의 가능성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올해 94살의 낸시 데이비스 씨입니다.
오클라호마를 강타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집을 두 차례나 잃었습니다.
1999년 5월 3일, 시간당 풍속 511km의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무어 시를 강타했을 때 바로 이 자리에서 집을 잃었습니다.
14년 만인 지난 20일, 토네이도가 다시 한 번 데이비스 씨의 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두 토네이도의 경로가 교차하는 바로 그 지점에 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낸시 데이비스(토네이도 두 번 겪은 생존자) : "(두 번 겪은 사람이 또 있나요?)저밖에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EF4 규모의 토네이도를 일생에서 두 번 겪을 확률은 100조분의 1입니다.
지형적인 이유 때문에 오클라호마에는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데이비스씨는 바로 이 자리에 다시 보금자리를 지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토네이도를 두 차례나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100조분의 1의 가능성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올해 94살의 낸시 데이비스 씨입니다.
오클라호마를 강타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집을 두 차례나 잃었습니다.
1999년 5월 3일, 시간당 풍속 511km의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무어 시를 강타했을 때 바로 이 자리에서 집을 잃었습니다.
14년 만인 지난 20일, 토네이도가 다시 한 번 데이비스 씨의 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두 토네이도의 경로가 교차하는 바로 그 지점에 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낸시 데이비스(토네이도 두 번 겪은 생존자) : "(두 번 겪은 사람이 또 있나요?)저밖에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EF4 규모의 토네이도를 일생에서 두 번 겪을 확률은 100조분의 1입니다.
지형적인 이유 때문에 오클라호마에는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데이비스씨는 바로 이 자리에 다시 보금자리를 지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美, 토네이도 두 차례 겪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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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09:51:13
- 수정2013-05-24 10:02:24

<앵커멘트>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토네이도를 두 차례나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100조분의 1의 가능성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올해 94살의 낸시 데이비스 씨입니다.
오클라호마를 강타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집을 두 차례나 잃었습니다.
1999년 5월 3일, 시간당 풍속 511km의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무어 시를 강타했을 때 바로 이 자리에서 집을 잃었습니다.
14년 만인 지난 20일, 토네이도가 다시 한 번 데이비스 씨의 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두 토네이도의 경로가 교차하는 바로 그 지점에 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낸시 데이비스(토네이도 두 번 겪은 생존자) : "(두 번 겪은 사람이 또 있나요?)저밖에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EF4 규모의 토네이도를 일생에서 두 번 겪을 확률은 100조분의 1입니다.
지형적인 이유 때문에 오클라호마에는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데이비스씨는 바로 이 자리에 다시 보금자리를 지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토네이도를 두 차례나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100조분의 1의 가능성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올해 94살의 낸시 데이비스 씨입니다.
오클라호마를 강타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집을 두 차례나 잃었습니다.
1999년 5월 3일, 시간당 풍속 511km의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무어 시를 강타했을 때 바로 이 자리에서 집을 잃었습니다.
14년 만인 지난 20일, 토네이도가 다시 한 번 데이비스 씨의 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두 토네이도의 경로가 교차하는 바로 그 지점에 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낸시 데이비스(토네이도 두 번 겪은 생존자) : "(두 번 겪은 사람이 또 있나요?)저밖에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EF4 규모의 토네이도를 일생에서 두 번 겪을 확률은 100조분의 1입니다.
지형적인 이유 때문에 오클라호마에는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데이비스씨는 바로 이 자리에 다시 보금자리를 지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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